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대빵
펩시

‘극적 1부투어 잔류’ 김임권 “(김)병호 형님이 내년엔 큐스쿨 가지 말자고 하데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3 04.26 12:00

‘극적 1부투어 잔류’ 김임권 “(김)병호 형님이 내년엔 큐스쿨 가지 말자고 하데요”

 

 

지난 22일 막을 내린 ‘2025 PBA큐스쿨’에서 27명이 4:1의 경쟁률을 뚫고 1부투어 티켓을 땄다. 김임권(웰컴저축은행)도 그 중 한 명이다. 게다가 그는 2년연속 큐스쿨을 거쳤고, 올해에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 어렵게 1부투어에 잔류했다.

 

큐스쿨 통과 후 축하전화를 많이 받았다는 김임권은 2년 전 전주에서 인천으로 이사했다. 당구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비록 어렵게 1부투어 티켓을 거머쥐었지만 그는 덤덤했다. 부진한 성적에 대해서는 큐 얘기를 꺼냈다. 그러나 최근 마음에 맞는 큐를 골라 새 시즌이 기대된다고 했다. 김임권과 짧게 전화인터뷰했다.

 

▲큐스쿨 통과를 축하한다.

 

=큐스쿨 통과하고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 아울러 새 시즌에는 잘해서 큐스쿨에 가지 말라고 하더라. 하하. 웰컴저축은행 팀원들도 단톡방에서 고생했다며 축하해줬다.

 

▲이번에는 마지막(2라운드 3일차)날 통과했다. 고비는 없었나.

 

=2라운드 첫째날, 둘째날 컨디션이 안좋았다. 그게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지만 고비라고 하긴 그렇다. (김임권은 2라운드 첫째날 3차전에서 권혁민에게 21:40으로 졌고, 둘째날에는 2차전에서 김병호에게 30:40으로 졌다)

 

▲이튿날 3차전에선 김병호 선수(하나카드)에게 패했다.

 

=(김)병호 형님은 저한테 이기면서 바로 1부투어에 복귀했다. 제가 큐스쿨을 통과하자 병호 형이 “우리 내년에는 큐스쿨 가지 말자”며 축하해주셨다.

 

▲1, 2일차 지고나서 드림투어로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나.

 

=비록 1, 2일차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마음을 비웠고 자신있어서 걱정은 안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큐스쿨에 갔다.

 

=지난해와 올해 연거푸 큐스쿨에 가니 마음이 안좋더라. 지난해에는 쉽게 큐스쿨을 통과했는데, 올해에는 어렵게 통과했다. 2년 전에 큐를 바꾼 후 제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 다행히 올 시즌 끝나고 마음에 맞는 큐를 골랐다.

 

▲21/22시즌 6차전(웰컴저축은행배)에서 준우승하고 포인트랭킹 6위까지 올랐다. 이후 성적이 하향세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준우승한 다음시즌(22/23)까지 쭉 같은 큐를 섰다. 그런데 큐가 오래되면서 성능에 이상이 생기더라. 그래서 고민이 많아졌다. 마음에 드는 큐 찾기가 정말 쉽지 않다. 핑계 같지만 그 이후 성적이 계속 내려갔다.

 

▲새 시즌(25/26) 준비는 어떻게하나. 목표는.

 

=특별한 준비랄건 없다. 같은 구장(인천 연수동 킹빌리어즈브레통)에서 연습하는 선수들과 등산도 하면서 체력관리할 생각이다. 노병찬 선수가 운영하는 구장인데, 이상대 이상용 등과 함께 연습한다. 새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내서 시즌 톱10 안에 들고 싶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선수로서 우승은 꼭 한번 하고 싶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email protected])

 


‘극적 1부투어 잔류’ 김임권 “(김)병호 형님이 내년엔 큐스쿨 가지 말자고 하데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05 뉴욕서 빛난 이정후…MLB 타율·OPS 등 모두 리그 상위권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6
5904 영등포구, 옛 신길3동 주민센터에 실내 게이트볼장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0
5903 마스터스 5위 임성재, 골프 세계랭킹 22위로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8
5902 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은 200승 할 투수…어제는 고맙고 미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9
5901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성정·김동영과 FA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4
5900 2부 리그 복귀 겨냥하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1
5899 두산 이승엽 감독 "고효준, 5월 1일부터 기용…준비 잘해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5
5898 인천상의·인천유나이티드, 지역 스포츠산업 진흥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5897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태권도 가치 알리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0
5896 '바람의 여왕'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서 맞바람 뚫고 이글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895 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894 결혼반지 끼고 3연패 도전 최은우 "직장인 남편, 내일부터 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01
5893 작년 KPGA 신인왕 놓친 김백준 "올핸 대상 받고 한 풀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8
5892 ‘8전 전승’ 유주상, 6월 UFC 데뷔전 치른다…“전 세계 격투 팬들에게 나를 알리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10
5891 '109득점' 대구시청 정지인, 핸드볼 H리그 신인상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226
5890 5월 1일부터 태권도원 입장료 '무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252
5889 난데없는 대낮 정전...마드리드오픈 멈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29
5888 프로당구 PBA, 선수선발전 트라이아웃 2R 종료…총 42명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37
5887 '김상욱 2골' 한국 아이스하키, 중국 꺾고 세계선수권 2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267
5886 유도 최중량급 이승엽의 파란…김민종 꺾고 아시아선수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8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