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볼트
돛단배

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은 200승 할 투수…어제는 고맙고 미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8 05.03 15:00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팀의 간판 투수 양현종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범호 감독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기에 앞서 전날 kt wiz와 경기에 선발로 나왔던 양현종을 언급했다.
양현종은 kt를 상대로 5⅓이닝을 던져 안타 9개를 맞고 3실점 했다. KIA가 9회말 나성범의 역전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하며 양현종은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다만 양현종은 올해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 안았고, 평균자책점도 6.31로 좋은 편이 아니다.
통산 180승에 1승만 남긴 양현종이 '아홉 수에 걸린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은 이범호 감독은 "그동안 엄청 많은 아홉 수를 다 넘어왔던 선수"라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어제 경기 끝나고 저나 투수 코치와 얘기를 많이 나눴다"고 답했다.
이 감독은 "어제는 팀 승리를 우선 생각하다 보니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부분이 있다"며 "그래도 어제 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선수들 격려도 해주는 모습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현종은 앞으로 200승 이상 할 수 있는 선수"라며 "믿고 차분히 기다려줄 것"이라고 신뢰를 내보였다.
KBO리그 역대 최다승은 송진우(은퇴)의 210승이고, 2위가 양현종의 179승이다.
한편 KIA는 내야수 김선빈을 1군에 올리고 서건창을 말소했다.
이범호 감독은 "내일 비가 예보돼서 오늘 김선빈을 쓰고, 내일 쉬게 해주면 괜찮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오늘은 상황을 보고 마지막 타석이 끝나면 바꿔줄 생각이긴 한데 주자로 나가는지, 수비 상황 등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선빈은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만일 19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 곧바로 20일 더블헤더를 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이 감독은 "역시 선수들 체력이 가장 걱정"이라며 "더블헤더는 안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하게 되면 승패보다도 선수들 체력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고 우려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절대 1강'으로 불린 KIA는 초반 김도영, 김선빈, 곽도규 등이 줄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9승 11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전날 나성범의 '굿바이 안타'로 경기를 끝낸 것을 두고 이 감독은 "베테랑들이 팀이 어렵고, 중요할 때 해주는 것 같다"며 "어제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먹으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은 200승 할 투수…어제는 고맙고 미안"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07 '눈물의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평생의 꿈 이뤘다…최고의 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57
5906 프로농구 소노, 손창환 전력분석 코치 감독으로 승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66
5905 뉴욕서 빛난 이정후…MLB 타율·OPS 등 모두 리그 상위권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35
5904 영등포구, 옛 신길3동 주민센터에 실내 게이트볼장 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00
5903 마스터스 5위 임성재, 골프 세계랭킹 22위로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7
열람중 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은 200승 할 투수…어제는 고맙고 미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9
5901 남자배구 우리카드, 한성정·김동영과 FA 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13
5900 2부 리그 복귀 겨냥하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1
5899 두산 이승엽 감독 "고효준, 5월 1일부터 기용…준비 잘해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5
5898 인천상의·인천유나이티드, 지역 스포츠산업 진흥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897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로 위촉…"태권도 가치 알리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896 '바람의 여왕' 김민주, 넥센·세인트나인서 맞바람 뚫고 이글샷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74
5895 정현,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71
5894 결혼반지 끼고 3연패 도전 최은우 "직장인 남편, 내일부터 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00
5893 작년 KPGA 신인왕 놓친 김백준 "올핸 대상 받고 한 풀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27
5892 ‘8전 전승’ 유주상, 6월 UFC 데뷔전 치른다…“전 세계 격투 팬들에게 나를 알리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09
5891 '109득점' 대구시청 정지인, 핸드볼 H리그 신인상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226
5890 5월 1일부터 태권도원 입장료 '무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252
5889 난데없는 대낮 정전...마드리드오픈 멈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28
5888 프로당구 PBA, 선수선발전 트라이아웃 2R 종료…총 42명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9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