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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논란' 터졌는데도…뉴캐슬, 韓 투어 흥행전선 이상 무! "2경기 초고속 매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9 07.03 12: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프리시즌 대한민국 투어를 앞두고 '욱일기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흥행전선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5/26시즌 서드 유니폼을 공개했다. 피터 실버스톤 CCO는 "이번 유니폼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디자인"이라며 "자랑스러운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여정을 동시에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문제의 장면은 홍보 영상에서 등장했다. 뉴캐슬 팬으로 알려진 영국 가수 샘 펜더가 깜짝 출연했고, 알렉산데르 이사크·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호나스 구티에레스 등 전현직 뉴캐슬 선수가 대거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한 팬이 등장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깃발을 들어 올렸다. 이는 많은 국내 팬의 불쾌감을 유발했고, 영국 매체 'BBC'와 '더 선' 역시 "뉴캐슬이 새로운 유니폼 홍보 영상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준 것에 사과했다"며 "욱일기는 일본에서 역사의 일부로 간주되나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는 제국주의, 전쟁범죄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즉시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새로운 서드 유니폼은 많은 팬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홍보 영상 속 일부 장면이 의도치 않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 가능한 많은 팬이 불편하지 않게끔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오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갖고 나흘 뒤인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인이라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사안인 만큼 흥행에 적신호가 켜지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장의 흥행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팀 K리그전은 약 30분, 토트넘전은 약 15분 만에 선예매 티켓이 '초고속 매진'됐다. 뉴캐슬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이미지 타격이 예상되나 이와 별개로 한국에서 큰돈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쿠팡플레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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