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히어로
크크벳

큰일났다! 샌프란시스코에 물든 데버스, '4타석 4삼진' 굴욕...팀 1승 6패·타선 16경기 2득점 이하 ‘총체적 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6 07.02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답답한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라는 최악의 흐름을 이어갔다.

문제는 타선 전반에 걸쳐 있다. 최근 40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4점 이상을 낸 경기는 단 11번뿐이다. 그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16경기에서는 2득점 이하에 그쳤다. 최근 4경기 연속으로도 3점 이하 득점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의 부진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데버스가 있다.

데버스는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58타석에서 무려 21삼진을 당하며, 타석의 약 3분의 1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최근 7경기 성적은 타율 0.185(27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OPS 0.646로 부진하다. 

이날 경기에서도 데버스는 첫 타석부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8회 초 팀이 2-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맞은 1사 2루 기회에서도 삼진을 당하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결국 이날 그는 4타석 4타수 4삼진으로 완전히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타율은 0.200, OPS는 0.670에 불과하다. 기대했던 중심타자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에이스 로건 웹의 불운도 이어졌다. 이날 선발로 나서 6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또다시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7승 6패. 그는 6월 한 달간 6경기 40⅓이닝을 던지며 단 10점만 내줬지만, 팀은 그 기간 3승 3패에 그쳤다.

타선의 극심한 부진, 중심타자 데버스의 침묵, 그리고 에이스의 호투를 지켜주지 못하는 팀. 샌프란시스코의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구 선두 LA 다저스와는 이미 8경기 차로 벌어졌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5위로 밀려나며 3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5경기 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답답한 흐름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66 충격! '내한+韓 선수 영입' 뉴캐슬, 홍보 영상서 욱일기 게재…"즉각 삭제, 진심으로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2
6465 韓 야구 큰 별이 졌다...1994 LG 우승 이끈 '신바람 야구 창시자' 이광환 전 감독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4
6464 제발 좀 나가! 유벤투스, 제이든 산초 영입 위해 스왑딜 추진! ‘HERE WE GO’ 파브리지오 로마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4
6463 한국인 역대 최초 골드글러버, '탬파베이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돌아온다!' 김하성 드디어 복귀 '코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0
6462 KT, 퓨처스 연고지와 함께하는 ‘2025 익산 DAY’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2
6461 롯데, 땅스부대찌개와 매치데이 개최...400명 고객 초청해 시구·시타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1
6460 ‘이정후는 범인이 아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샌프란시스코 ‘물방망이’…‘ERA 5.75’ 몰락한 에이스도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1
6459 '역대급 필승조 전쟁' KIA VS SSG, 'JJJ 트리오' 호랑이가 먼저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2
6458 187km 로켓포 발사! '잡았다 저지' 오타니, 시즌 30호 홈런 폭발...5년 연속 위업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6
6457 짙은 어둠→희망찬 내일! 180도 달라진 키움 선발진에 대한 평가, 내년에는 1위로 평가받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56 두산, 4일 KT전 뮤지컬 배우 윤영석·윤지인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55 NBA OKC, 'MVP' 길저스알렉산더와 '4년 3871억원'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6
6454 '류현진VS이대호' MVP 경쟁급이었던 2025시즌 신인왕 경쟁, 안현민 독주로 싱겁게 끝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1
6453 이럴 수가! 김민재, 매각설→뮌헨 단장 '공식 입장'...가능성 활짝 "이적시장 상황 지켜보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6
6452 거품처럼 사라진 ‘다저스 천하’, 최종 후보 7명인데 1위는 단 2명…올스타 ‘싹쓸이’의 꿈 멀어져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2
6451 최하위 키움 만나면 땀 '뻘뻘' 상위권팀 만나면 '펄펄' 헤이수스 '강강약약'의 표본으로 떠오르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4
6450 KBO, 해외 아마·프로 출신 및 중퇴선수 등 대상 2026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8
6449 [오피셜] '와인같은 남자' 지루, 13년 만에 '고향 땅' 프랑스 복귀!→'佛 명문' LOSC 릴 입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0
6448 '너는 내 운명'...레알 마드리드 '복덩이' 발베르데, CWC 16강전 'POTM 수상'→알론소, "내 삶…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0
6447 '공룡 조련사' 채은성, 부상 복귀전서 쓰리런포 '쾅!'...NC 상대 타율 0.421 7홈런 17타점, 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