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업
이태리

'오타니 넌 던져, 난 칠게!' 스즈키 세이야, '3루타+투런포' 맹활약!...MLB 타점 공동 1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9 06.29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친구’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시즌 69타점을 기록, 양대리그 타점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스즈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휴스턴을 12-3으로 완파, 휴스턴의 5연승을 저지했다. 스즈키는 4회 중견수 방향 날카로운 라인 드라이브를 날려 3루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8회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포를 작렬했다. 

이로써 스즈키는 올 시즌 79경기 타율 0.261(318타수 83안타) 22홈런 69타점 OPS 0.863을 기록, 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와 함께 MLB 전체 타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즈키는 올해 컵스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강한 타격을 보여줬다. 그의 상황별 타격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그는 올 시즌 득점권에서 타율 0.318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장타가 13개, 홈런이 9개, 타점은 50이다. 즉, 중요한 순간마다 팀에 점수를 안기는 타격을 해왔다는 뜻이다. 만루 상황에서는 10타수 6안타로 무려 .600의 타율과 10타점을 기록 중이다.

2024년 자신의 메이저리그 3번째 시즌에서 21홈런을 쳤던 스즈키는 올해 3개월이 넘게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미 22홈런을 때려냈다. 그의 강력한 스윙과 타격 생산력 덕분에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를 달리는 컵스(49승 34패)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즈키의 맹활약에 팀 동료들은 그가 MLB 올스타가 될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컵스 좌익수 이안 햅은 지난 17일 시카고 지역 토크쇼 ‘Rahimi & Harris Show’에서 “코치들이 투표해서 스즈키가 뽑혔으면 좋다. 그는 정말 자격이 있다. 진심으로 그가 뽑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루수 니코 호너도 같은 날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 ‘Spiegel & Holmes Show’에서 스즈키를 극찬했다. 그는 “스즈키는 정말 대단하다. 그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 팀 위치도 없었을 거다. 중심 타선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해줬다” 이어 “올해는 또 한 단계 올라선 것 같다. 올스타 선정은 그의 성장을 멋지게 증명해 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동갑내기 친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선발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전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세 번째 등판 만에 처음으로 멀티 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을 2.80으로 낮췄다. 타석에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81 [속보] 좌타자한테 더 약한 투수인데? 김혜성, ‘3출루’ 다음날 바로 벤치행…좌완 부비치 상대 칼 같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2
6280 와, 공격진 이어 중원까지? 맨유 '쿼드러플' PSG 초신성 영입 정조준!..."초기 접촉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3
6279 어느덧 마이너리그 8년 차... 배지환, 트리플A 복귀전서 '3안타 3득점' 맹타, 빅리그 재도전 불씨 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9
6278 초대박 '센터 보강 시급' 레이커스 FA시장서 "3&D 빅맨" 영입 총력!..."가장 검증된 자원, LAL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1
6277 바르셀로나 해도 너무하다! '11년 헌신'의 끝이 주장직 박탈이라니..."잔류 고집 시 완장 강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
6276 [매치 스포일러] ‘브라질 대장’ 플라멩구, ‘독일 대장’ 잡고 충격 8강 진출 성공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63
6275 [공식 발표] ‘9년 동행 마침표’… 에버튼 통산 '273경기 71골' 칼버트르윈, 결국 떠난다 “언제나 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98
6274 또 뚫었다! '뚫어뻥' 김혜성, 꽉 막힌 다저스 타선에 숨통...'멀티히트+시즌 7호 도루' 맹활약, 로버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79
6273 'HERE WE GO'확인! '또 무관' 아스널 칼 갈았다! 04년생 스페인 괴물 DF 영입 정조준..."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38
6272 '유격수로 출전해서 그렇다고?'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김혜성 특급 도우미' 베츠의 타격감, 로버츠 감독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271 ‘이대로 괜찮나?’ 휴식·타순 조정·꼴찌팀 상대로도 효과 無...이정후,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 이어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70 2년간 골키퍼만 9명…첼시, ‘월드컵 골든글러브’에 831억 베팅해 ‘최후방 악몽’ 끝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20
6269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리버풀 이적설 활활!→"반 다이크 파트너로 적합...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1
6268 [오피셜]‘텐 하흐 1호 영입’ 유리몸 수비수… PSV 완전 이적 무산, 결국 맨유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82
6267 '왜 또 나야?' 오타니 강속구 '단골 피해자' 파스콴티노 분통...“오타니랑 얘기 좀 해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8
6266 리버풀, '1,590억 실패작' 누녜스 드디어 정리 수순…"나폴리 687억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68
6265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사천시청 꺾고 실업연맹전 태백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6
6264 '오타니 등장 전 NL 최고 타자'가 돌아온다! 하퍼 손목 부상 딛고 복귀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7
6263 [매치 스포일러] ‘이강인의’ PSG vs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격돌! 8강 티켓을 거머쥘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27
6262 롯데, 바다 시즌 맞아 ‘꼬부기 굿즈’ 온라인 선판매 진행...메쉬 모자·짝짝이·투명백팩 ·파우치·왕부채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