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페가수스
크크벳

'HERE WE GO!' AC 밀란, '영광의 시절' 재현 노린다→01년생 특급 MF 영입..."CWC 이후 모드리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7 06.29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힘든 시간을 보낸 AC밀란이 반등을 꾀하고 있다. 사무엘레 리치를 영입해 중원 뎁스 보강을 노리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치의 밀란 이적이 임박해졌다. 기본 이적료 2,300만 유로(약 367억 원)와 200만 유로(약 31억 원) 추가 옵션 조건으로 구두 합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리치는 메디컬 테스트 대기 중이며, 밀란과 토리노는 다음 주 초 공식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치는 며칠 내로 팀에 합류하게 되며, 이후 밀란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이후 루카 모드리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이 확실시될 때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도 첨부했다.

 

2001년생의 이탈리아 출신인 리치는 테크니컬한 볼터치와 날카로운 전진 패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세리에 A 내에서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토리노에서 리그 33경기를 소화하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고,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발탁되는 등 차세대 미드필더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리치를 밀란이 눈여겨봤다. 올 시즌 밀란은 다소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세리에 A에서 7위(18승 9무 11패·승점 63)에 머물렀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녹아웃 플레이오프 탈락, 코파 이탈리아는 준우승에 그쳤다.

 

경기력 하락의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중원의 뎁스 부족이 가장 컸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긴 했지만, 준척급 활약을 선보이던 이스마엘 베나세르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떠났으며,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부상과 더불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나마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티자니 라인더르스 마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버리며 전력 누수가 불 보듯 뻔했다. 

밀란은 다음 시즌 부진은 없다는 절치부심으로 다짐했다. '젊은 피' 리치의 투입을 시작으로 '베테랑' 모드리치까지 품에 얻어 반등의 신호탄을 쏠 예정이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72 '유격수로 출전해서 그렇다고?'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김혜성 특급 도우미' 베츠의 타격감, 로버츠 감독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1
6271 ‘이대로 괜찮나?’ 휴식·타순 조정·꼴찌팀 상대로도 효과 無...이정후,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 이어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0
6270 2년간 골키퍼만 9명…첼시, ‘월드컵 골든글러브’에 831억 베팅해 ‘최후방 악몽’ 끝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8
6269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리버풀 이적설 활활!→"반 다이크 파트너로 적합...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29
6268 [오피셜]‘텐 하흐 1호 영입’ 유리몸 수비수… PSV 완전 이적 무산, 결국 맨유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81
6267 '왜 또 나야?' 오타니 강속구 '단골 피해자' 파스콴티노 분통...“오타니랑 얘기 좀 해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6
6266 리버풀, '1,590억 실패작' 누녜스 드디어 정리 수순…"나폴리 687억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67
6265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사천시청 꺾고 실업연맹전 태백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5
6264 '오타니 등장 전 NL 최고 타자'가 돌아온다! 하퍼 손목 부상 딛고 복귀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6
6263 [매치 스포일러] ‘이강인의’ PSG vs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격돌! 8강 티켓을 거머쥘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262 롯데, 바다 시즌 맞아 ‘꼬부기 굿즈’ 온라인 선판매 진행...메쉬 모자·짝짝이·투명백팩 ·파우치·왕부채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61 라커룸서 이미 '작별 인사'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사실상 마침표..."구단도 '포스트 SON'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1
626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팀이 손 내민다 "커리어 재건 기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1
6259 “믿어줘서 고마워”…끝내 눈물 흘린 '악동' 포그바, 오랜 기다림 끝에 AS 모나코행 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0
6258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MLB도 조명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화려한 커리어 뒤 숨겨진 진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9
6257 韓 축구 경사! '최고 유망주' 양민혁, “프랑크 아래서 세계 최고로!”→"YANG과 비슷한 선수 육성 경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81
6256 '역대급 축제 예고' KBO 올스타전, 13년 만의 대전 개최... '워터페스티벌→홈런더비→블랙이글스'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56
6255 'HERE WE GO' 확인! 첼시, 산초 빈자리 '英 특급 윙어'로 메웠다!..."메디컬 포함 주요 절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75
6254 '오타니 넌 던져, 난 칠게!' 스즈키 세이야, '3루타+투런포' 맹활약!...MLB 타점 공동 1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8
6253 '대성통곡' 펑펑 눈물 흘리며 계약서에 서명...한때 최고의 재능 포그바, 드디어 새 팀 찾았다 "AS모나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