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타이틀
조던

GoodBye 토트넘! '獨 차세대 스타→0골 3도움 애물단지 FW', 美 구단 이적 임박 'HERE WE GO 기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6 06.29 03: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독일을 책임질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던 티모 베르너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행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베르너가 다음 행선지로 뉴욕을 열어뒀다. 이적에 대한 초기 긍정 신호가 있었으며, 현재 계약 조건과 연봉 등을 두고 협상이 진행 중이다. 메이저리그 사커(MLS)는 베르너의 향후 커리어 중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 그는 토트넘 임대 복귀 후 RB 라이프치히에 잔류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추락이 아닐 수 없다. 한때 최고의 유망주 소리를 듣던 베르너다. VfB 슈투트가르트 유스출신으로 일찍이 두각을 드러낸 베르너는 독일 유망주들의 영예라고 불리는 프리츠 발터 금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다.

 

이후 2013년 7월,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서게 된 베르너는 자신의 강점인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을 살려 그라운드를 휘젓기 시작했고, 이내 주전 자리까지 꿰차는 데 성공했다. 

차차 실력을 갈고닦은 베르너는 2016년 7월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다섯 시즌 159경기 95골 34도움을 작렬하며 분데스리가 탑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베르너는 독일 무대를 떠나 2020년 7월 첼시로 입성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줬던 번뜩임은 어디 간 채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2022년 8월 라이프치히로 다시 복귀하기 전까지의 기록은 89경기 23골 17도움. 

 

독일로 돌아왔지만, 베르너는 신통치 못했다. 첫 시즌(2022/23) 40경기 16골 5도움을 뽑아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는 듯했으나, 지난 시즌 전반기 14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에 그쳤고, 로이스 오펜다, 베냐민 셰슈코에게 밀려 지난해 1월 토트넘으로 임대 떠나야만 했다.

다행히도 베르너는 초반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임대 연장에 성공했다. 후반기 동안 13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PL에서 18경기 무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종종 교체로 투입돼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긴 했지만, 결정력 부족이라는 고질적인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신뢰를 잃었다. 결국 3월부터 자취를 감추며 토트넘에서도 실패점을 찍고 말았다.

라이프치히로 복귀를 앞둔 시점. 그의 차기 행선지로 뉴욕이 떠올랐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이에 대해  "뉴욕이 베르너 영입을 위해 원소속팀 라이프치히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라이프치히는 이미 베르너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한 상태로,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양측은 현재 조건 조율에 속도를 내며 합의점을 좁혀가고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72 '유격수로 출전해서 그렇다고?'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김혜성 특급 도우미' 베츠의 타격감, 로버츠 감독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1
6271 ‘이대로 괜찮나?’ 휴식·타순 조정·꼴찌팀 상대로도 효과 無...이정후, 끝없는 추락 어디까지 이어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50
6270 2년간 골키퍼만 9명…첼시, ‘월드컵 골든글러브’에 831억 베팅해 ‘최후방 악몽’ 끝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8
6269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가 있었나? 김민재, 리버풀 이적설 활활!→"반 다이크 파트너로 적합...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29
6268 [오피셜]‘텐 하흐 1호 영입’ 유리몸 수비수… PSV 완전 이적 무산, 결국 맨유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81
6267 '왜 또 나야?' 오타니 강속구 '단골 피해자' 파스콴티노 분통...“오타니랑 얘기 좀 해야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6
6266 리버풀, '1,590억 실패작' 누녜스 드디어 정리 수순…"나폴리 687억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67
6265 서대문구청 女농구단, 사천시청 꺾고 실업연맹전 태백대회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5
6264 '오타니 등장 전 NL 최고 타자'가 돌아온다! 하퍼 손목 부상 딛고 복귀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6
6263 [매치 스포일러] ‘이강인의’ PSG vs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격돌! 8강 티켓을 거머쥘 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262 롯데, 바다 시즌 맞아 ‘꼬부기 굿즈’ 온라인 선판매 진행...메쉬 모자·짝짝이·투명백팩 ·파우치·왕부채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261 라커룸서 이미 '작별 인사' 손흥민, 토트넘과 10년 동행 사실상 마침표..."구단도 '포스트 SON'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1
6260 가는 팀마다 '실패·배신자 낙인'…등번호도 잃은 '골든보이' 친정팀이 손 내민다 "커리어 재건 기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1
6259 “믿어줘서 고마워”…끝내 눈물 흘린 '악동' 포그바, 오랜 기다림 끝에 AS 모나코행 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0
6258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MLB도 조명한 한국인 메이저리거, 화려한 커리어 뒤 숨겨진 진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49
6257 韓 축구 경사! '최고 유망주' 양민혁, “프랑크 아래서 세계 최고로!”→"YANG과 비슷한 선수 육성 경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81
6256 '역대급 축제 예고' KBO 올스타전, 13년 만의 대전 개최... '워터페스티벌→홈런더비→블랙이글스'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56
6255 'HERE WE GO' 확인! 첼시, 산초 빈자리 '英 특급 윙어'로 메웠다!..."메디컬 포함 주요 절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75
6254 '오타니 넌 던져, 난 칠게!' 스즈키 세이야, '3루타+투런포' 맹활약!...MLB 타점 공동 1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98
6253 '대성통곡' 펑펑 눈물 흘리며 계약서에 서명...한때 최고의 재능 포그바, 드디어 새 팀 찾았다 "AS모나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9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