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업
페가수스

'충격' 누가 애런 저지를 밀어냈나?...판도 뒤집힌 MLB 타자 파워랭킹 1위, 새 주인공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0 06.27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올 시즌 내내 메이저리그를 지배하던 ‘천상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타자 파워 랭킹에서 처음으로 왕좌를 내줬다.

27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타자 부문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의 상위 10명 안에는 무려 5명의 새로운 이름이 포함됐을 뿐 아니라, 2025년 들어 처음으로 새로운 1위가 등장했다.

저지를 제친 주인공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 지난 달 랭킹 2위에서 머물렀던 랄리는 최근 일주일간 미친 듯한 타격으로 판도를 뒤흔들었다. 그는 지난 7경기에서 무려 타율 0.357(28타수 10안타) 5홈런 9타점, OPS 1.384로 광란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재 그는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32개)를 달리고 있다. 랄리는 역대 포수로서, 그리고 스위치 히터로서도 가장 위대한 시즌 중 하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반면, 지난달 22일까지 타율 4할대를 기록하며 '괴물' 같은 타격감으로 리그를 평정했던 저지는 이달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랄리의 폭발과 맞물려 올 시즌 처음으로 파워 랭킹 1위 자리에서 밀려나 2위로 내려앉았다.

물론 대부분의 타자들에게 있어 7경기 동안 타율0.308 2홈런 OPS1.053은 슬럼프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저지가 스스로 만들어낸 기준이 워낙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시즌 타율(0.361), 출루율(0.461), 장타율(0.719)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LA 다저스)는 이전 랭킹 5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오타니는 지난 25일 MLB 통산 252홈런을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NPB) 시절 48홈런을 포함해 미일 통산 300홈런을 달성했다.

그리고 27일 시즌 28호 홈런을 날린 오타니는 저지와 함께 MLB 전체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최근 4경기에서 홈런 3방을 터트릴 정도로 타격감이 뜨겁다.

오타니 뒤를 이어 후안 소토(뉴욕 메츠),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디백스), 바이런 벅스턴(미네소타 트윈스), 라일리 그린(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62 '저 24살에 연봉 317억 받아요!' 비니시우스, 음바페 제치고 레알서 '최고 금액 수령!' 西 1티어 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2
6161 ‘58억 특급 FA 맞아?’ 마무리→추격조 강등에도 부진 거듭...삼성, '애물단지 전락' 김재윤에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9
6160 英 단독 '와, 이게 다 얼마야?' 호날두, 재계약했더니 '돈방석' 터졌다! '1조 원 근접'→"전용기+가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1
6159 '이럴 수가' 손흥민 후계자 점찍어놓았더니…'앙숙' 아스널이 호로록! "1270억 바이아웃 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5
6158 KBO, 27일부터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9월 17일 신인 드래프트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
6157 토트넘, '韓 자본' 끝까지 쥐어짜 낸다! "손흥민, 직접 작별 인사"까지 했는데…新 유니폼 '대대적 홍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9
열람중 '충격' 누가 애런 저지를 밀어냈나?...판도 뒤집힌 MLB 타자 파워랭킹 1위, 새 주인공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1
6155 ‘13타수 1안타’ 위즈덤 긴장해라! 우승 주역 ‘슈퍼백업’ 퓨처스서 홈런 작렬…살얼음판 걷는 KIA, 변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8
6154 '유로파 우승→경질'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떠나니 '행복 축구' 온다! 英 BBC, "미국 진출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7
6153 '올스타 팬투표 1위' 플로리얼 긴장해! ‘6700만원 염가 대체선수’ 리베라토 ‘펑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52 ‘던지는 철학자’ 돌아왔다! 日 이마나가, 5이닝 무실점 호투...'시즌 4승+ERA 2.54'→ 컵스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51 "손흥민, 유통기한 지났다" 토트넘 레전드 충격 망언 등장…"받아들이고 해외 이적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
6150 ‘일본 잡으러 간다!' 야구판 드림팀 완성? 'MVP 2위' 30-30 유격수 바윗주 2026 WBC 美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9
6149 “교체 좀 해라!” 1선발이 ‘74구 퀵후크’라니…‘흑역사 外人’ 소환한 콜어빈, 코치진 신뢰마저 잃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1
6148 롯데 ‘광속 스캔들’ 내가 원조! 껍질 깨기 시작한 ‘156km’ 성골 유망주…데뷔 첫 QS 상대와의 재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2
6147 '이적료 1600억→47경기 7골' 리버풀 최악의 먹튀, 드디어 떠난다…나폴리 이적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
6146 김하성 TB 오게 한 ‘No.1 유망주’, MLB 영구 퇴출 임박…프랑코, 성범죄 최종 재판서 ‘유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9
6145 ‘그때 그 시절 감성 ON’ 두산, ‘렛-두로 씨리즈’ 개최...클래식 유니폼+등장곡+DJ 공연까지 ‘추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4
6144 레알 마드리드는 부럽다…명장 알론소 있어서 "음바페-비니시우스, 전부 수비 가담 더 노력해야"→CWC '최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2
6143 김하성 갑작스러운 결장 ‘왜?’ MLB 콜업 전조인가…현지에서도 ‘기대 만발’, 잘 나가는 탬파베이 날개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