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보스
펩시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라더니...'북런던 라이벌'에 차기 주장 이어 '슈퍼 크랙'까지 '하이재킹' 당했다!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2 06.27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적 시장에서의 '북런던 더비'는 아스널이 앞서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에 만전을 기하던 에베리치 에제를 아스널이 막판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아스날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타' 에제를 영입하기 위해 6,800만 파운드(약 1,267억 원)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에제는 1998년생의 잉글랜드 출신으로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지난 2020/21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떠나 팰리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에제는 곧장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에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성적은 43경기 14골 12도움. 또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골까지 터뜨리며 우승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제는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정교한 볼 컨트롤과 화려한 발기술, 날카로운 패스 센스와 슈팅 감각까지 겸비해 많은 빅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들 가운데 토트넘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오랜 기간 에제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그의 에이전시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여기에 더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위한 상징적인 첫 영입 카드로 에제를 낙점하고 본격적인 영입 논의에 돌입한 상황이었으며, 에제 역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스널이 개입하면서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아스널은 에제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으며, 선수 측과 접촉까지 가진 상태다. 

아스널은 현재 이적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원에 마르틴 수비멘디와 더불어 골키퍼로 케파 아리사발라가까지 영입이 임박한 상황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브렌트포드 시절 프랑크 감독의 '애제자'인 크리스티안 뇌르고르까지 품에 얻을 예정이다. 이 역시 토트넘이 노리고 있던 자원이라 만일 에제까지 데려온다면 이적시장에서의 '북런던 더비'는 아스널의 완승이 되는 셈이다.    

사진=토크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51 "손흥민, 유통기한 지났다" 토트넘 레전드 충격 망언 등장…"받아들이고 해외 이적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
6150 ‘일본 잡으러 간다!' 야구판 드림팀 완성? 'MVP 2위' 30-30 유격수 바윗주 2026 WBC 美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8
6149 “교체 좀 해라!” 1선발이 ‘74구 퀵후크’라니…‘흑역사 外人’ 소환한 콜어빈, 코치진 신뢰마저 잃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0
6148 롯데 ‘광속 스캔들’ 내가 원조! 껍질 깨기 시작한 ‘156km’ 성골 유망주…데뷔 첫 QS 상대와의 재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1
6147 '이적료 1600억→47경기 7골' 리버풀 최악의 먹튀, 드디어 떠난다…나폴리 이적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
6146 김하성 TB 오게 한 ‘No.1 유망주’, MLB 영구 퇴출 임박…프랑코, 성범죄 최종 재판서 ‘유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8
6145 ‘그때 그 시절 감성 ON’ 두산, ‘렛-두로 씨리즈’ 개최...클래식 유니폼+등장곡+DJ 공연까지 ‘추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3
6144 레알 마드리드는 부럽다…명장 알론소 있어서 "음바페-비니시우스, 전부 수비 가담 더 노력해야"→CWC '최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1
6143 김하성 갑작스러운 결장 ‘왜?’ MLB 콜업 전조인가…현지에서도 ‘기대 만발’, 잘 나가는 탬파베이 날개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2
6142 오타니 잡았다! 이정후, 11일 만에 3루타 폭발→NL 공동 2위 등극...SF는 약체 MIA에 충격의 3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41 ‘다저스-다저스-다저스-다저스-다저스...’ 죄다 다저스네! 올스타 결선 7명 진출, 오타니는 NL 최다 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라더니...'북런던 라이벌'에 차기 주장 이어 '슈퍼 크랙'까지 '하이재킹' 당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3
6139 양키스 땅 치고 후회하겠네! '월드시리즈 결정적 실책→FA시장 외면' 토레스, 디트로이트서 ‘훨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3
6138 유니폼 모델? 손흥민 '마지막 선물'이었다…"잔류 여부와 무관, 영상서도 들러리일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8
6137 ‘45,315표차' 아쉽다 오타니! 저지에 밀렸다...그럼에도 올스타 투표 NL 1위 확정, 5년 연속 나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
6136 미국 이어 한국에서도 ‘안경 열풍?’ 한화 이도윤이 안경을 쓰고 경기장에 나선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1
6135 맨유 ,'명가 재건' 신호탄 발사! 낭랑 19세 'UCL위너 MF' 영입 착수→에릭센-카세미루 대체자 낙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2
6134 유로파 우승 후 눈물 보인 이유 있었다…"손흥민, 토트넘과 이별 준비 끝" 충격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3
6133 [속보] '英 BBC 비피셜 떴다!' 토트넘 '무관 탈출 장본인' 포스테코글루, 복귀 임박 "美 구단,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3
6132 '흥민이 형, 먼저 가서 기다릴게!' 프랑크 오니 다 나가네…포스테코글루 황태자, MLS서 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