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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국 사격대회인 미추홀기 대회 7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0 04.07 21:00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 첫 전국단위 종합사격 대회인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과 경기도 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3개 팀 1천70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가 열리는 옥련국제사격장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건립한 국제규격 사격전용 시설이다.
대회장은 최첨단 전자표적 시스템과 국제대회 기준을 충족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 최고의 사격장으로 평가받는다.
7일 오전 11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국내 최고 선수가 모인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도 "옥련사격장에서 최종 훈련을 하고 출국했던 국가대표 사격 선수들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라는 최고 성과를 냈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미추홀구청은 전국규모 사격대회 개최를 위해 사격장 진입로 포장 공사를 진행하는 등 대회 준비를 지원했다.
대한사격연맹은 "이번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5m 권총 등 다양한 종목이 열리며, 국가대표 선발전과 세계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첫 전국 사격대회인 미추홀기 대회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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