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이례적 '종신계약' 논의 "이강인, 다른 선수와 달라" 극찬, PSG 트레블 주역, 엔리케 감독 영원히 남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9 12.24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파리 생제르맹FC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이례적인 사실상 종신 계약까지 염두에 둔 논의를 진행 중인 모양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PSG 수뇌부가 엔리케 감독에게 전례 없는 계약을 제안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그가 이뤄낸 인상적인 성과에 대한 보상 차원”이라고 전했다.

이어 “엔리케 감독의 현 계약은 2027년까지지만, PSG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깊은 만족을 표하며 그를 더 오래 붙잡아 두길 원하고 있다”며 “구단 내부에서는 엔리케에게 종신 계약을 제안하는 방안까지도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보낸 엔리케 감독은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특히 바르셀로나 감독 시절이던 2014/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라리가, 코파 델 레이를 모두 제패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후 스페인 대표팀을 거쳐 2023년 PSG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2024/25시즌 마침내 구단의 숙원이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까지 석권하며, PSG 역사에 길이 남을 트레블이라는 대업을 완성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PSG는 엔리케 감독을 장기간 팀에 묶어두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은 현시대 세계 최고 수준의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PSG가 그동안 카를로 안첼로티, 토마스 투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우나이 에메리 등 쟁쟁한 감독들을 거쳐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구단에서의 성취라는 기준으로 볼 때 엔리케는 차원이 다른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엔리케는 단장 루이스 캄포스와 함께 PSG를 세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다. 유럽 무대에서도 PSG는 명실상부한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방 공격진의 재능을 고려하면 정상에 가장 가까운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고 전했다.

또한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팀을 떠난 이후에도 오히려 모든 퍼즐이 맞춰지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세대교체’라 불릴 만한 변화 속에서 비티냐, 아슈라프 하키미 등 새로운 핵심 자원들이 완벽하게 정착했고, 엔리케 감독은 PSG의 지속적인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 연장 논의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엔리케 감독은 지난 11월 올랭피크 리옹과의 리그1 12라운드 경기 후 이강인을 향한 극찬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강인의 PSG 통산 100번째 경기를 축하하고 싶다. 코너킥 처리에서 그의 강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이고, 우리 모두 그가 얼마나 특별한 선수인지 알고 있다”며 “그는 다른 선수들과는 조금 다르다. 스스로 발전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 PSG 리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80 [공식발표] ‘No.7’의 귀환! 애틀랜타 잔류한 김하성, ‘절친’ 프로파 번호 넘겨받는다…3개월 만에 백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52
15779 송성문 전임자는 떠났다! 피츠버그, 라이언 오헌과 432억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3
15778 '르브론·커리·듀란트' 수준이 야구에서도 나온다? 역대급 드림팀 결성 임박! 하퍼, WBC 참전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74
15777 역시 쏘니! MLS, 뜬금 없이 '손흥민 올해의 골' 환상 프리킥 G 집중 조명→단, 이번엔 득점 아닌 발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86
15776 [속보] 한국계 女 구단주 또 해냈다! 리옹 강등 위기 구한 강용미 회장, ‘음바페 후계자’ 임대 영입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57
15775 악재 또 악재! 이강인, 허벅지 부상→몇주간 이탈 확정…PSG, 또 출혈 18세 유망주도 빠진다! "햄스트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45
15774 “완전한 헛스윙” 다저스 가을 영웅에 쏟아진 혹평 ‘왜?’ MLB.com,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했지만, 1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52
15773 자존심 다 버리고 504억 ML 최하위팀 선택→김혜성·오타니 동료 빌드업인가? 무라카미, 2년 뒤 다저스에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05
15772 ‘31억→96억 대박’ 한국계 외야수, 그럼 WBC는 어떻게? 2년 전 가족 문제로 고사→이번엔 새 팀이 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23
15771 '페르난데스, 마이누 OUT' 발등에 불 떨어진 맨유, 겨울에 '英 국가대표 MF' 임대 추진! "여전히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2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770 충격 폭로! 야마모토, '다른 여자있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No.1’ 미인과는 이미 끝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7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769 소신 발언! "한 달, 1년 잘해놓고 슈퍼스타? NO"...20년 프로생활 마친 '꾸준갑' 황재균이 후배들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58
15768 '경기 중 커 감독과 충돌 → 라커룸 쌩~' 문제아 D.그린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사고쳤다!...커 감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4
15767 "곧 협상 시작"… "쏘니는 화 안내" 극찬한 前 토트넘 동료, 절친에서 적으로? 개막전부터 손흥민 가로막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48
15766 LAFC '새 사령탑' 도스 산토스, 손흥민 향해 확실한 '선 긋기+작심 발언' → 원맨팀 아냐 "특정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4
열람중 이례적 '종신계약' 논의 "이강인, 다른 선수와 달라" 극찬, PSG 트레블 주역, 엔리케 감독 영원히 남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10
15764 양키스에서 뭐가 그렇게 힘들었나? “선수 생활 끝난 줄 알았다”…NYY가 외면한 투수의 고백, “부상과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99
15763 '야말 이전 메시 후계자'가 어쩌다…'몰락→임대→부활→부상' 결국 모나코에서도 쫓겨난다 “돌려보낼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13
15762 “캠프 때부터 어깨 안 좋았다” 22홀드 좌완 파이어볼러가 돌아본 2025시즌…“좀 더 관리 잘 했으면 괜찮…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48
15761 ‘1조 투자 대실패→덕아웃 불화설’ 메츠, 타격왕 내치고 1727억 2루수 노린다…“트레이드 협상에서 논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4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