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조던
홈카지노

EPL 맨유, 뉴캐슬에 0-2 완패…12월에 공식전 '6패 굴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6 2024.12.31 15:00

12월에만 18골 허용…맨유 '역대 한 달 최다 실점' 타이

씁쓸한 표정으로 선수를 지켜보는 후벵 아모링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최악 성적으로 12월을 마무리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 2024-2025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초반에 2골을 내준 뒤 추격골 사냥에 실패하며 0-2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4분 만에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에게 골 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전반 19분 똑같은 위치에서 또다시 조엘링통에게 헤더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리그 3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승점 22(6승 4무 9패), 14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특히 맨유는 12월에 치른 공식전 8경기(EPL 6경기·유로파리그 1경기·리그컵 1경기)에서 6패(EPL 5패·리그컵 1패)를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맨유가 한 달 동안 공식전에서 6패를 당한 것은 1930년 9월 7패를 기록한 이후 94년 만이다.

더불어 맨유는 12월에 치른 8경기 동안 18골을 실점하면서 1964년 3월(18실점)에 작성한 '역대 한 달 최다 실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맨유는 지난달 에릭 텐하흐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뒤 스포르팅 CP(포르투갈)를 지휘해온 '젊은 사령탑' 후벵 아모링(39)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사령탑 교체'의 약발도 신통치 않았다.

아모링 감독은 맨유를 맡고 공식전 11경기 동안 4승 1무 6패의 시원찮은 성적을 거뒀다. 정규리그에서는 2승 1무 5패에 그쳤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맨유 역사상 힘겨운 순간 중 하나"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만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EPL 맨유, 뉴캐슬에 0-2 완패…12월에 공식전 '6패 굴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03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5
902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73
901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52
900 ACL 우승 골키퍼 조수혁, 울산 떠나 K리그2 충북청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90
899 37세 신광훈, K리그1 포항과 재계약…"첫사랑이자 끝사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8
898 바르셀로나, 900억 올모와 강제 이별 가능성…샐러리캡 못지켜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74
897 '500홈런 앞둔' 최정 "김도영 등 3루수 후배들, 좋은 동기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71
896 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8
895 26초 KO승→아버지처럼 화끈하게 이겼다! 사쿠라바 가즈시 아들 다이세이, MMA 데뷔전 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5
894 K리그1 강원, 울산서 강윤구 영입해 중원 강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93 빈공에 2부 머문 수원, 일류첸코·김지현 영입으로 화력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92 '뱀띠' 현대모비스 박무빈 "뱀의 해에 좋은 기운 불어넣을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5
891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임기 종료…23일 신임 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68
890 "은퇴 생각? 아직은 안 해요"…프로농구 '불혹의 현역' 함지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57
889 1∼3위가 차례로 세계기전 우승 도전…신진서 '원맨쇼' 끝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0
888 '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87
887 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45
886 제주서 올해 170개 스포츠대회…경제 효과 1천38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55
885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의 대표팀 복식 파트너는 누가 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272
884 스포츠 권력 향배는…'6파전' 체육회장-'3파전' 축구협회장 경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1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