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조던
이태리

[골프 뉴스] 이민우, 시즌 개막전서 15위...호주 챔피언십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27 2024.11.27 03:44

호주 교포 이민우가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BMW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15위로 마쳤다. 대회 우승은 또 다른 로컬 선수인 엘비스 스마일리에게 돌아갔다.

이민우는 한국 시각 지난 24일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로열 퀸즐랜드 골프클럽(파71)에서 마무리된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더하며 5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는 둘째 날 폭우로 라운드가 지연되면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이민우는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적어내며 고전하는 듯했지만 3라운드에서 선방했고, 최종 합계 7언더파를 만들며 막판 순위를 34계단 끌어올렸다.

이민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0언더파로 우승한 바 있다. 올해 타이틀 방어엔 실패했지만 시즌 첫 대회를 무난한 성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해를 앞두고 몸을 풀었다.

우승을 차지한 스마일리는 지난 사흘간 65-67-67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만들었고, 2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2타 차로 누르고 정상에 섰다. 그는 전반에서만 버디 4개를 잡아냈고, 후반 9홀에선 계속 파로 세이브했지만 정상을 지켜냈다.

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스마일리(사진 가운데)가 부모와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PATRICK HAMILTON

올해 스물두 살인 스마일리는 이날 성적으로 생애 첫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달 호주 투어 WA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상황이었다. 이를 포함해 이번 대회 직전 치른 5개 대회에서 3-1-8-5-24위에 올랐다. 이번에 상급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새 시즌 스마일리에게 쏠리는 골프 팬들의 기대는 꽤 클 듯하다. 

그런가 하면 각국 매체들은 세계 랭킹 736위에 불과한 그가 호주의 최강자 중 하나인 스미스를 누르고 우승한 데에도 주목했다. 스마일리는 실제로 종종 스미스를 자신의 ‘우상’으로 언급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전날 스마일리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던 스미스는 막판 질주를 시도했지만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더하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쳤고, 후배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한편 이번 대회에 도전장을 냈던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공동 24위로 마쳤다. 그는 지난 두 차례의 라운드에서 68-69타를 쳐내며 기대를 모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파를 적어냈고, 전날보다 7계단 하락한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 한국가스공사, LG 물리치고 2연패 탈출…김낙현 4쿼터에만 14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6
160 여자농구 선두 BNK, 신한은행 꺾고 3연승…김소니아 3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53
159 배드민턴협회,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동행 끝내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3
158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농구 소노 선수 학폭 혐의 조사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1
157 MLB닷컴 "디트로이트·김하성 어울려"…디애슬레틱, 다저스 거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9
156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銀 한국 선수단 귀국…종합선수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0
155 격전지는 유격수와 포수…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72
154 "소토, 최대 1조1천555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48
153 한국, 2024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서 종합 2위…금메달 21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3
152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첼시전 관중 '오물 투척'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3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1 KLPGA 버디퀸은 노승희…344개로 308개 윤이나 제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0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4
149 56점에도 고개 숙였던 NBA 요키치, 다시 48점 14리바운드 8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4
148 K리그2 충남아산, 주전 골키퍼 신송훈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76
147 손흥민 골 소식에 홍명보 "지친 건 잠깐…역할 충분히 해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9
146 ESPN "소토, 15년 1조983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22
145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13
144 셰플러, 82주 연속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5
143 '23년 선행' 홍명보재단 장학금 수여식…수혜 꿈나무 500명 넘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55
142 내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대전 신축야구장에서 열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