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펩시

'1티어 매체' 美 디 애슬레틱 폭로,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 사실이다…"韓 투어 후 거취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7 07.03 15: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이 자신의 거취를 놓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담판을 지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신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이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설을 조명해 화제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크는 손흥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이 자리에서 이적을 승인했다"며 "손흥민에게 잔류를 택할 시 주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골드는 지난달 30일에도 "토트넘은 올겨울 손흥민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에 있어) 그의 결정을 존중할 계획"이라며 "손흥민은 이전보다 이적에 열려있는 입장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와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그토록 바라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만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만큼 경기력은 하향세를 탔고, 설상가상 잔부상에 시달렸다. 전폭적 지지를 보내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마저 경질됐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프랑크는 자신의 계획에 손흥민이 포함돼있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영국 매체 '더 보이 홋스퍼'는 지난달 19일 "프랑크는 강제로 손흥민을 내보낼 생각은 없다. 그러나 잔류할 경우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며 "프랑크는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고, 더 이상 손흥민을 핵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 또한 1일 여름 이적시장 현황을 정리하며 손흥민의 불투명한 거취를 다뤘다. 온스테인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손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손흥민의 경우 사우디 프로리그를 비롯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만큼 지금이 아름답게 이별할 수 있는 적기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올여름 프리시즌 대한민국 투어 전까지는 움직임이 없을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내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으로 그때까지 다른 구단의 관심이 유지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25 ‘팀 훈련 거부+출전 거부+배신감’ 이미 마음 떠난 요케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직 희망 살아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61
6524 '의리남' 손흥민과 180도 다른 행보…팀 내 최고 연봉 제안에도 "토트넘서 뛰기 싫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50
6523 키움, 6일 한화전 ‘얼라이브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81
6522 '감보아 제친' NC 로건·'MLB 관심' 키움 송성문, WAR 1위→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76
열람중 '1티어 매체' 美 디 애슬레틱 폭로,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 사실이다…"韓 투어 후 거취 결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28
6520 KBO,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82경기 앞당겨 신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03
6519 韓 축구 대박 소식! '꽃미남 공격수' 조규성 돌아왔다…"프리시즌 앞두고 훈련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83
6518 ‘말 바꾸기+언론 플레이’ 역대급 지저분한 브렌트포드! 美 유력 기자, “7월 7일에 영입전 결과 나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99
6517 '1위 정말 어렵다!' 오스틴 빠지자 사라진 득점, 다시 위기 찾아온 LG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99
6516 드디어 터졌다! '튼튼신' 스탠튼, 통산 430홈런 ‘쾅’...현역 메이저리거 홈런 1위 위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515 "최고의 경기력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한화, 아워홈과 2025시즌 스폰서십 협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4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514 '랄리 말고 라일리도 있다' 저지와 함께 올스타 출전하는 그린, 2홈런 6타점 대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79
6513 [오피셜] 첼시 미쳤다! 브라이턴서 '30G 10AS' 특급 FW 영입…이적료 1100억→8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60
6512 '홈런 빼고 다했네!' 오타니와 어깨 나란히 한 이정후, 56일 만에 3안타 대폭발! 부진 탈출 신호탄 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133
6511 3루타→2루타→홈런? '사이클링 히트 가보자!' 이정후, 무려 4주 만에 멀티히트 대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28
6510 '황금 드래프트 최대어들의 만남' 에이튼과 돈치치는 레이커스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07
6509 'HERE WE GO' 확인! 김민재, 클럽 월드컵 이후 뮌헨 떠난다…첼시 03년생 DF 대체자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77
6508 '김광현 이어 연봉 2위' SSG 65억 잠수함, 심해로 가라앉았다...'2군서 0.2이닝 6사사구 7실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50
6507 '정말 고맙다 켈리' 이정후, 첫 타석서 1타점 3루타 대폭발! 4경기 연속 무안타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78
6506 “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이적 승인” 폭로(알레스데어 골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