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타이틀
업

음바페 UCL 50호골 '쾅!'…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6 2024.12.11 09:00

메시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UCL 50골 채워

선두 리버풀, 지로나 꺾고 6전 전승…공식전 18경기 무패

UCL 50호골 넣고 기뻐하는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0호 골을 앞세워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를 달리는 아탈란타를 물리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만에 터진 음바페의 기념비적인 골로 앞서나갔다.

음바페는 브라힘 디아스의 패스를 받아 순식간에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

이 골로 음바페는 UCL 통산 50호 골을 기록했다.

음바페의 골 장면

[AFP=연합뉴스]

만 25세 356일인 음바페는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UCL에서 50골을 채운 선수가 됐다.

이 부문 1위는 2012년 만 24세 284일에 50번째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마이애미)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긴 음바페는 시즌 초반 부진했으나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UCL에서는 슈투트가르트와 1차전(3-1) 선제골 뒤 4경기에서 득점포를 멈췄다가 이날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는 음바페

[AFP=연합뉴스]

UCL 2골에 UEFA 슈퍼컵 1골, 라리가 9골을 더해 공식전 12골을 기록 중인 음바페다.

음바페는 끝까지 웃진 못했다. 후반 막판에 음바페는 몸에 이상을 느꼈는지 하프라인 부근에 주저앉았고 후반 36분 호드리구와 교체됐다.

다만, 음바페는 들것에 실려 나오지 않고 제 발로 걸어 나왔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음바페가 햄스트링에 약간의 불편감을 느꼈다. 심각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아탈란타가 전반 추가시간 샤를 더케텔라러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초반에 두 골을 폭발하며 승기를 굳혔다.

후반 11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상대 수비 실수로 흐른 공을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에 꽂아 팀에 다시 리드를 안겼다.

페널티킥 결승골 넣은 리버풀 살라

[AFP=연합뉴스]

후반 14분에는 주드 벨링엄이 가벼운 발놀림으로 수비수 하나를 제치고 골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려 3-1을 만들었다.

아탈란타는 후반 20분 아데몰라 루크먼의 골로 한 점을 따라붙었을 뿐, 동점골은 뽑아내지 못했다.

UCL 2연패 부진을 끊어낸 레알 마드리드는 19위(승점 9·3승 3패)로 올라섰다.

리버풀(잉글랜드)은 지로나(스페인)를 원정에서 1-0으로 잡고 UCL에서 파죽의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6경기 전승을 기록한 팀은 전체 36개 참가팀 중 리버풀뿐이다.

2위(승점 13·4승 1무 1패) 레버쿠젠(독일)과 격차가 승점 5나 된다.

아르네 슬롯 신임 감독의 지휘 아래 좋은 경기력을 뽐내는 리버풀은 공식전 18경기(16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리버풀 슬롯 감독

[EPA=연합뉴스]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이날 지로나전 승리가 쉽지는 않았다.

리버풀은 공 점유율 59%를 확보하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지로나 골키퍼 파울로 가사니가의 선방에 득점 시도가 번번이 막혔다.

그러다 후반 18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했다.

앞서 지로나 수비수 도니 판더베이크가 리버풀 루이스 디아스의 뒤꿈치를 밟는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

지로나에서 뛰는 한국의 유망주 미드필더 김민수는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음바페 UCL 50호골 '쾅!'…R마드리드, 아탈란타에 3-2 승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5 신태용호 인니, 하혁준의 라오스에 당했다…3-3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57
284 우리카드 파에스 감독 "김지한, 큰 역할…성장하는 모습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27
283 우리카드, 니콜리치 합류 후 2연승…대한항공까지 잡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80
282 안세영, 왕중왕전서 '전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에 패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18
281 여자농구 삼성생명, '외곽포 2개' 선두 BNK에 17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10
280 버튼·허웅 68점 합작…KCC, 한국가스공사에 22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21
279 대한항공 곽승석, 2경기 연속 리베로 출전…"후위서 좋은 역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8
278 최초 고졸 선수에서 최고 GK로…김경희 "조용히 빛날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93
277 KLPGA 안소현, 월드비전에 난방비 및 후원 물품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0
276 김현석 떠난 K리그2 충남아산 새 사령탑에 배성재 수석코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75 프로야구 롯데, 지역 학생들에 2천200만원 상당 안경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74 장미란 문체부 차관, 인천시 교육감과 학교 체육 활성화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22
273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출격 임박…ITC 발급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91
272 축구협회장 선거운영위 구성…변호사·교수 등 8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45
271 정동현, 중국 극동컵 알파인 스키 대회 남자 회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24
270 쿄가와·김혜리 WK리그 올해 최고 선수…신인상은 이은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4
269 핸드볼 H리그, 만능슈터 오황제 남자부 1라운드 MVP... 캐논슈터 하태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90
268 강원FC '태백산 반달곰' 미드필더 김대우와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2
267 의정부시, 빙속 김민선·비보이 퓨전엠씨 홍보대사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39
266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짜릿한 역전승…NBA컵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