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보스

'KBO 복귀 포기→디트로이트 잔류' 고우석, 3번째 등판서 2이닝 3실점+첫 피홈런 '쓴맛'...험난한 ML 여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6 07.04 06: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고우석이 새롭게 둥지를 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세 번째 등판만에 고전했다. 

고우석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전에 구원 등판해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 평균자책점도 2.35에서 4.66으로 치솟았다.

0-10으로 크게 뒤진 7회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윌 윌슨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두 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만루 위기까지 몰렸다. 결국 후속타자 크리스티안 카이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는 사이 윌슨이 홈을 밟아 실점했다. 

계속된 1사 1,3루서 밀란 톨렌티노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회를 끝냈다.

고우석은 8회에도 아쉬움을 남겼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두 번째 타자를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처리하며 2아웃을 쉽게 잡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존켄시 노엘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이날 세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이적 후 첫 피홈런이다. 이후 마지막 타자 윌슨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투구 수는 올 시즌 최다인 44개를 기록했다. 스플리터 17개, 슬라이더 13개, 패스트볼 13개, 커브볼 1개를 던졌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93.9마일(약 151.1km), 최고 구속은 시속 95마일(약 152.9km)까지 나왔다.

3일 기준 고우석은 통산 3경기 평균자책점 9.00(4이닝 4실점) 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방출된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산하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KBO리그 복귀라는 보다 안정적인 선택지도 있었지만, 그는 끝까지 미국 잔류를 택했다. 빅리그 입성을 향한 여정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KBO 복귀 포기→디트로이트 잔류' 고우석, 3번째 등판서 2이닝 3실점+첫 피홈런 '쓴맛'...험난한 M…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57
6564 어마어마한 성과금→그야말로 돈벼락...알 힐랄, 맨시티 격파, 클럽월드컵 8강 진출에 7억 보너스, 총 2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75
6563 '125년 역사상 단 20명'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짓는 '200승-3,000K' 동시 달성, 21번째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43
6562 레이커스 고마워! LAL, 에이튼 영입 덕에 호포드 GSW행 급물살…“매우 긍정적 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26
6561 김하성 재활 최최최최종...유격수 송구 검증 완료→마지막 관문 통과! 콜업만 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90
6560 클롭 감독 '애제자 조타' 비보에 비통한 심정…"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42
6559 'KD 드라마'아직 결말 안났다?...'GSW·LAL'포함 최대 7각 트레이드로 확장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36
6558 ‘마황’이 돌아온다! 손 부상 후 2달 만에 실전, 퓨처스서 2타수 1안타 1볼넷…‘공동 2위’ 롯데, 황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00
6557 ‘땡큐, 보스턴!’ 트레이드 한 번에 남 좋은 일만 수두룩…8년 차 플래툰 좌타자, 데버스 이적 덕에 생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93
6556 'HERE WE GO' 떴다! 우풀백 급한 팀 주목! UCL 결승 주전 RB, 400억에 영입 가능..."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555 홈런 돌려막기? '랄리→오타니→저지' 연일 홈런쇼...'불붙은 홈런 전쟁' 최후의 승자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554 우주의 기운이 김혜성에게 향한다! 다저스 내야수 줄부상, 김혜성 주전 무혈 입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44
6553 '최후통첩' 맨유, 더는 끌려가지 않는다…음뵈모 마지막 제안 거절 시 "영입 철회 고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79
6552 '만년 2위'탈출 위한 구국의 결단 아스널, 20골 7도움 아프리카 특급 FW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74
6551 ‘100구-3000K-끝내기 역전승’ 드라마 같은 각본...‘지구 최강 좌완’ 커쇼, ML 20번째 '3,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87
6550 ‘내가 바로 외인 GOAT’ 우즈 넘어선 ‘조원동 섹시가이’, 통산 175호포 작렬!…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289
6549 ‘스파이더맨’도 못 잡았다! 김하성 동료 ‘29세 루키’의 잊을 수 없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우리 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06
6548 "잔류하면 벤치" SON, 토트넘 떠나 미국 간다..."LA FC, 손흥민 위한 전용 슬롯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4 383
6547 "어려운 상황 바꾸는 게 좋아"… '통곡의 벽' 비디치, "언젠간 맨유 감독 맡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66
6546 ‘6이닝 8K 무실점’ LG ‘국대급 좌완’ 완전히 살아나나? ‘롯데 킬러’ 면모 여전하네…‘151km’ 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3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