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텐
보스

김소니아·박혜진 동반 더블더블…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3 2024.12.15 21:16

BNK의 김소니아와 박혜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 프로농구 선두 부산 BNK가 부천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기분 좋게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BNK는 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9-50으로 꺾었다.

12일 용인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혀 4연승이 불발됐던 BNK는 연패는 당하지 않은 채 12승 3패를 쌓아 1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2위 아산 우리은행(10승 4패)과는 1.5경기 차다.

경기 전까지 인천 신한은행(4승 10패)과 공동 5위였던 하나은행은 2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인 6위(4승 11패)로 떨어졌다.

1쿼터부터 리바운드의 우위를 점한 BNK가 23-10,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를 만들었다.

BNK는 김소니아가 전반에만 11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리바운드 27개로 하나은행(9개)을 압도했다.

2쿼터 막바지엔 박혜진과 이소희, 김소니아의 3점포가 연이어 꽂히고 이소희의 골 밑 돌파가 이어지며 BNK가 45-19로 도망갔다.

후반 들어 BNK의 득점력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 하나은행은 김정은과 진안을 앞세워 거센 추격전에 나섰다.

3쿼터 중반엔 박진영과 김정은의 연속 3점포가 폭발하며 3분 36초를 남기고 39-49로 좁혔다.

하지만 3쿼터 종료 직전 안혜지의 버저비터 3점 슛으로 52-39로 벌려 급한 불을 끈 BNK는 4쿼터 초반 4분 동안 BNK를 무득점으로 막고 57-39로 리드했다.

이후에도 여유롭게 앞서던 BNK는 종료 3분 24초 전엔 안혜지의 3점 슛으로 65-43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김소니아(20점 18리바운드)와 박혜진(14점 11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해 승리를 이끌었고, 안혜지가 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소희가 10점 5리바운드 3스틸을 보탰다.

김소니아와 박혜진, 안혜지는 외곽포 3개씩을 터뜨렸다.

하나은행에선 현역 최고령 선수 김정은이 15점을 넣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8천179점으로 늘렸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여 분투했다.

진안이 12점 6리바운드, 박진영이 8점을 기록했다.


김소니아·박혜진 동반 더블더블…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완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5 남자배구 KB손해보험 감독에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내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37
424 안상수 전 인천시장, 체육회장 출마 선언…"단일화 반드시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34
423 타이거 우즈 부자 출전 PNC 챔피언십 22일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75
422 전현직 씨름장사들, 김해·울산 유소년 꿈나무들에 각별한 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80
421 "불가능은 없다"…'외팔' 브라질 파이터 또 이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92
420 최두호와 스완슨, 운명의 2차전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78
419 제천서 19∼26일 전국레슬링선수권대회 등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85
418 '뮌헨전 2골' 이재성, 분데스리가 14R 베스트 11…시즌 첫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86
417 탁구협회, 남녀 대표팀 감독 공모…2026년 아시안게임까지 지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61
416 [2024결산] 말말말 : 국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15 [2024결산] 화제의 인물 : 국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4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14 제주 GK 출신 유연수 BDH 파라스 입단 "멋있는 사격선수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41
413 강상재·오누아쿠 17점…프로농구 DB, kt에 6점 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05
412 홍유순, 신인 최초 4경기 연속 더블더블…신한은행 첫 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247
411 단일화 목소리 내는 체육회장 후보들…17일 단일화 추진 회동(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86
410 K리그1 대전,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박규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88
409 신인 오리엔테이션 참석한 키움 정현우 "실력과 인성 갖출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81
408 2025 광주 세계양궁대회 조직위 출범…본격 준비 착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191
407 '김채영 끝내기' 울산고려아연, KB바둑리그 첫 지역투어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81
406 "땅값 등 165억원 들었는데…" 옥천 다목적구장 좌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