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 브랜드 볼빅(대표 홍승석)은 골프공 판매 수익금 가운데 1천만원을 한국유방암건강재단(KBCF)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유방암 환자의 수술 치료비 지원과 여성 건강 증진 등에 쓰인다.
이번 기부금은 볼빅이 한정판으로 출시한 비스타3 핑크 360 에디션 골프공 판매 수익금에서 마련했다.
비스타3 핑크 360 에디션 골프공은 핑크 색상의 360도 퍼팅 라인이 그려져 인기를 끌었다고 볼빅은 설명했다.
볼빅 미국법인(볼빅 USA)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협력해 유방암 치료와 재활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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