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볼트
허슬러

제임스, 조던 앞질러 NBA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4 01.04 21:03

오클라호마시티 14연승 신바람…클리블랜드는 파죽의 9연승으로 30승 선착

르브론 제임스(23번)의 슛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최근 만 40세가 된 '킹'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역대 1위 기록'을 추가했다.

NBA 통산 정규리그 '30득점 이상 경기' 횟수에서 '전설' 마이클 조던(은퇴)을 앞질러 단독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제임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0점 8어시스트를 올리며 레이커스의 119-10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제임스는 2003년 NBA 데뷔 이후 정규리그 경기에서 563차례나 30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조던(562회)을 넘어서는 이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윌트 체임벌린(516회), 칼 말론(435회), 코비 브라이언트(431회)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들의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만 40세가 된 제임스는 이후 첫 경기였던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23점 7어시스트, 전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는 38점 8어시스트를 폭발한 데 이어 40대에 치른 3경기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레이커스가 1쿼터 이후엔 전혀 리드를 내주지 않고 승기를 굳혀 가던 4쿼터 종료 5분 58초 전 109-96을 만드는 2점 슛으로 제임스는 30득점을 완성했다.

아울러 정규리그 통산 1천523번째 경기에 출전한 제임스는 디르크 노비츠키(은퇴·1천522회)를 제치고 역대 최다 출전 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와 오스틴 리브스(2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18점 19리바운드) 등의 활약을 앞세운 레이커스는 2연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4위(20승 14패)에 올랐다.

트레이 영의 33점 9어시스트 분전에도 2연패를 당한 애틀랜타는 동부 콘퍼런스 7위(18승 17패)에 자리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왼쪽)의 돌파

[Alonzo Adams-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서부와 동부 콘퍼런스 선두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끝 모를 연승 행진은 이날도 이어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뉴욕 닉스를 117-107로 꺾고 파죽의 14연승을 달려 서부 선두(29승 5패)를 굳게 지켰다.

14연승은 전신인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을 포함해 오클라호마시티 구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다. 시애틀 시절인 1996년 한 차례 14연승이 나온 적 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3점 7어시스트, 제일런 윌리엄스가 20점 5어시스트로 연승에 앞장섰다.

칼앤서니 타운스가 리바운드를 무려 22개나 잡아내고 17점을 넣었으나 10연승 문턱을 넘지 못한 뉴욕은 동부 콘퍼런스 3위(24승 11패)를 유지했다.

클리블랜드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34점 10리바운드의 에반 모블리를 비롯해 선발 5명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가운데 134-122로 이겼다.

동부 선두 클리블랜드는 9연승으로 시즌 30승(4패)에 선착했고, 4연패에 빠진 댈러스는 서부 6위(20승 15패)에 이름을 올렸다.

[4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98-94 샬럿

올랜도 106-97 토론토

뉴올리언스 132-120 워싱턴

보스턴 109-86 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117-107 뉴욕

클리블랜드 134-122 댈러스

샌안토니오 113-110 덴버

새크라멘토 138-133 멤피스

LA 레이커스 119-102 애틀랜타


제임스, 조던 앞질러 NBA '30득점 이상 경기' 역대 1위…563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6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40
1165 강일성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연임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92
1164 K리그1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59
1163 [제천소식]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13∼19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47
1162 '다저스행' 김혜성 "박찬호·류현진 선배 덕에 익숙한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50
1161 안병훈, 한 맺힌 소니오픈 우승 재도전 "퍼트 신경 쓸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37
1160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2년 전 새신랑으로, 올해엔 아빠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58
1159 K리그1 수원FC, 전북 B팀 출신 골키퍼 황재윤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8
1158 축구협회처럼 체육회장 선거도? 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18
1157 손흥민 믿는 토트넘 감독 "리버풀 소속이면 골 더 넣었을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3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56 토트넘과 계약 연장한 손흥민 "내가 사랑하고 모두가 꿈꾸는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55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5
1154 태권도진흥재단, 몽골·브라질 등 8개국에 봉사단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64
1153 이정후 동료가 된 벌랜더…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87
1152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13일 오후 2시 30분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91
1151 강원 동해안의 겨울은 전지훈련 팀으로 '북적북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98
1150 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43
1149 이기흥 대세론? 유승민 여론조사 압도적 1위 [대한체육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39
1148 "존 존스는 아스피날을 무서워하고 있다!" UFC 전 챔피언의 솔직한 답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66
1147 '14연패 끊은 51득점' 실바 "오늘 승리로 강훈련 보상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