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허슬러
크크벳

역대 최초 '1조원대 계약' 소토 "메츠에서 왕조를 구축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8 2024.12.13 09:00

뉴욕 메츠 입단 기자회견에서 계약 배경과 목표 밝혀

뉴욕 메츠 입단 기자회견에 나선 후안 소토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넘어 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1조원대 초대박 계약을 맺은 후안 소토(26)가 뉴욕 메츠에 입단하게 된 배경과 향후 목표를 야심 차게 밝혔다.

소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승리에 굶주린 메츠와 함께 '왕조'(Dynasty)를 구축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메츠의 장기적인 비전과 결단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팀은 왕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소토는 지난 9일 메츠와 15년간 7억6천500만달러(약 1조983억원)에 계약했다.

인센티브까지 합치면 최대 8억달러(1조1천487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메츠 홈구장 시티필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소토

[UPI=연합뉴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7억달러에 10년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30)와 달리 소토는 지급 유예 없이 계약기간에 연봉을 모두 보장받는다.

소토의 연봉은 오타니를 뛰어넘어 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최고액 계약이다.

도미니카공화국 태생의 젊은 강타자인 소토는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 볼넷 129개, OPS(장타율+출루율) 0.988을 기록했다.

그가 FA 시장에 나오자 양키스와 메츠는 물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저스 등 여러 구단이 치열한 영입전을 펼쳤다.

메츠 유니폼을 입는 소토

[AFP=연합뉴스]

양키스를 떠나 지역 라이벌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된 소토는 "메츠는 팀이 어떻게 조직되고 운영되는지 등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라며 "메츠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왕조를 만드는 것을 매우 갈망하고 있다"라고 입단 배경을 밝혔다.

1962년 창단한 메츠는 1986년 단 한 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억만장자 구단주인 스티브 코언은 2020년 9월 메츠를 인수한 뒤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 월드시리즈에도 오르지 못했다.

이날 코언 구단주는 "(소토 영입은) 엄청난 움직임"이라며 "우리의 목표인 우승을 향해 끊임없이 개선하고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초 '1조원대 계약' 소토 "메츠에서 왕조를 구축하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1 한국전력 수원체육관 찾은 '특별한 손님들' 엘리안과 카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5
330 KIA와 재계약 실패한 라워,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9
329 베이스볼아메리카 "김혜성, 주전급 2루수…주루는 최상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78
328 앙숙 세르비아-알바니아, 월드컵 예선서 한조…10년 만의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8
327 골프다이제스트 올해의 뉴스 메이커 1위 셰플러…리디아 고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4
326 '3번째 골든글러브' 구자욱 "내년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오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5
325 권순우·홍성찬, 2025년 1월 입대…"전역 후에 만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0
324 40세 본, 21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스위스 대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4
323 김연경, 최단 221경기 만에 5천득점 돌파…역대 5위도 가시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6
322 NFL 댈러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21 '42점 폭발' 마테우스·연승 앞장 니콜리치, 봄배구 견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0 이기흥, 체육회장 당선돼도 '직무정지 유지' 가능성 배제 못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6
319 한국 여자축구, FIFA 랭킹 20위로 2024년 마무리…한 계단 하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319
318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자유계약제' 여자부 우선 시행 검토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306
317 마테우스, V리그 복귀전서 42점 맹폭…흥국은 14연승 신기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7
316 삼성, 소노 제물로 꼴찌 탈출…베테랑 이정현 20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8
315 여자농구 2위 우리은행, KB 물리치고 3연승…김단비 18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9
314 '김연경 5천점 돌파' 흥국생명, 14연승 팀 최다연승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84
313 홈 관중 응원 받은 쇼트트랙 대표팀, 4차 월드투어 예선서 씽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85
312 '첫 골든글러브' 박찬호 "축하해주신 오지환 선배 보며 또 배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3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