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볼트
페가수스

[MLB 뉴스] ‘플래허티 vs 콜’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정해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48 2024.11.27 03:42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잭 플래허티를 선택했다.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는 23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플래허티의 선발을 공식 발표했다. 원래 예상했던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아닌 플래허티가 선발로 나선다는 결정은 다소 의외라는 분석이 많지만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야마모토는 2차전 선발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평균자책점 5.11로 기대에 못 미친 성적을 보였다.

플래허티는 이번 시즌 다저스에 트레이드된 후 10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며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도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을 겪고 있다. 특히 지난 NLCS 5차전에서 3이닝 동안 8실점을 기록하며 큰 어려움을 겪은 만큼 그의 컨디션과 퍼포먼스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그런데도 로버츠 감독은 플래허티의 경험과 경기에서 아웃을 잡아내는 능력을 믿고 그를 선발로 기용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은 “잭은 그동안 팀에 크게 기여를 해왔고 그의 경험과 피칭 기술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플래허티를 지지했다.

상대 팀인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는 게릿 콜로 확정되었다. 콜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로 이번 정규시즌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포스트시즌에서도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3.31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저스 타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양키스의 투수 게릿 콜Getty Images

이외에도 양 팀의 포스트시즌 성적을 보면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승리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었고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서의 성적이 고무적이지만 동시에 그 과정에서 부진한 선수들도 있어 각 팀의 감독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상황이다.

다저스는 플래허티가 좋은 성적을 낼 경우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의 투구가 예상보다 좋지 않다면 다저스의 타선이 양키스의 강력한 선발과 불펜을 상대하기 위해 더 높은 점수를 올려야 하는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보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6 탁구 신유빈·장우진·임종훈, 아시아팀으로 발트너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1
165 북한 대표팀 출신 '인민날두' 안병준, 무릎 부상 여파로 은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76
164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92
163 신태용호 인니, 미쓰비시컵 첫판서 167위 미얀마에 1-0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85
162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89
161 한국가스공사, LG 물리치고 2연패 탈출…김낙현 4쿼터에만 14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69
160 여자농구 선두 BNK, 신한은행 꺾고 3연승…김소니아 3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246
159 배드민턴협회, 김학균 대표팀 감독과 동행 끝내기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7
158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농구 소노 선수 학폭 혐의 조사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4
157 MLB닷컴 "디트로이트·김하성 어울려"…디애슬레틱, 다저스 거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6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 銀 한국 선수단 귀국…종합선수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7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5 격전지는 유격수와 포수…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3일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6
154 "소토, 최대 1조1천555억원에 MLB 메츠와 입단 합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41
153 한국, 2024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게임서 종합 2위…금메달 21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77
152 잉글랜드축구협회, 토트넘-첼시전 관중 '오물 투척' 조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32
151 KLPGA 버디퀸은 노승희…344개로 308개 윤이나 제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2
150 '10초 전쟁' KB바둑리그…우승후보는 GS칼텍스·고려아연·원익(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7
149 56점에도 고개 숙였던 NBA 요키치, 다시 48점 14리바운드 8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8
148 K리그2 충남아산, 주전 골키퍼 신송훈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69
147 손흥민 골 소식에 홍명보 "지친 건 잠깐…역할 충분히 해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09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