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돛단배
보스

현대캐피탈·흥국생명, 동반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4 02.19 12:00

대한항공에 진 현대캐피탈, 최소경기 챔프전 직행 희망 남아 있어

흥국생명, 매직넘버 '9'…5경기 남기고 정규리그 1위 확정 가능성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배구 남녀부 '1강'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2024-2025 V리그에서 나란히 최단기간에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을까?

18일 대한항공과 1, 2위 맞대결에서 1-3 패배를 당하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 기회를 놓친 현대캐피탈은 역대 최단기간으로 챔프전 직행 티켓을 따낼 희망이 여전히 살아 있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둔 현대캐피탈의 시즌 성적표는 25승 4패(승점 73).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18승 11패·승점 55)과 승점 18차여서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 원정경기에서 3-0 또는 3-1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승점 3을 보태 승점 76에 도달하면 대한항공이 잔여 7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기대 승점 76으로 같아지더라도 현대캐피탈이 승리 경기 수가 많아 1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6경기를 남기고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면 역대 최단기간 챔프전 직행 기록을 세운다.

앞서 가장 많은 경기를 남기고 챔프전 직행 티켓을 따낸 건 2012-2013시즌의 삼성화재였다.

당시 30경기 체제에서 삼성화재는 현재 현대캐피탈에서 뛰는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앞세워 5경기를 남기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36경기 체제에선 현대캐피탈이 2017-2018시즌 4경기를 남기고 챔프전에 직행한 적이 있다.

현대캐피탈은 2017-2018시즌 이후 7년 만이자 창단 후 6번째 1위를 예약한 상황이다.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 확정 경기] * 한국배구연맹 제공

시즌 팀명 1위 확정 총경기
2005 현대캐피탈 20 20
2005-2006 현대캐피탈 34 35
2006-2007 삼성화재 30 30
2007-2008 삼성화재 32 35
2008-2009 현대캐피탈 35 35
2009-2010 삼성화재 33 36
2010-2011 대한항공 27 30
2011-2012 삼성화재 33 36
2012-2013 삼성화재 25 30
2013-2014 삼성화재 29 30
2014-2015 삼성화재 33 36
2015-2016 현대캐피탈 34 36
2016-2017 대한항공 35 36
2017-2018 현대캐피탈 32 36
2018-2019 대한항공 35 36
2019-2020 우리카드 32 32
2020-2021 대한항공 35 36
2021-2022 대한항공 35 36
2022-2023 대한항공 34 36
2023-2024 대한항공 36 36

여자부 최강 흥국생명도 정규리그 1위 확정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상황이다.

스파이크하는 흥국생명의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 '은퇴 투어'에 나선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의 매직넘버는 9.

시즌 24승 5패(승점 70)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18승 11패·승점 57)에 승점 13이 앞서 있어 잔여 7경기에서 승점 9를 보태면 정규리그 1위에 오른다.

21일 현대건설전에서 3-1 또는 3-0으로 이기고, 25일 IBK기업은행전에서도 승리하면 자력으로 챔프전 직행 티켓을 따낸다.

기업은행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면 5경기 남긴 상황이어서 역대 최단 기록을 경신한다.

지금까지 최단기간 1위는 2007-2008시즌의 흥국생명과 2010-2011시즌 현대건설의 각각 잔여 4경기였다.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 확정 경기] * 한국배구연맹 제공

시즌 팀명 1위 확정 총 경기수
2005-2006 흥국생명 27 28
2006-2007 흥국생명 22 24
2007-2008 흥국생명 24 28
2008-2009 GS칼텍스 26 28
2009-2010 현대건설 26 28
2010-2011 현대건설 20 24
2011-2012 KGC인삼공사 27 30
2012-2013 IBK기업은행 27 30
2013-2014 IBK기업은행 28 30
2014-2015 한국도로공사 28 30
2015-2016 IBK기업은행 28 30
2016-2017 흥국생명 29 30
2017-2018 한국도로공사 29 30
2018-2019 흥국생명 30 30
2019-2020 현대건설 27 27
2020-2021 GS칼텍스 29 30
2021-2022 현대건설 31 31
2022-2023 흥국생명 35 36
2023-2024 현대건설 36 36

흥국생명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현대건설에 3승 1패, 기업은행에 5전 전승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흥국생명, 동반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할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45 데상트, 스니커즈 스타일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9
3144 프로야구 한화, 멜버른 캠프 마무리…20일부터 일본서 2차 전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7
3143 프로야구 NC, 애리조나 캠프 마무리…MVP에 한재환·김민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9
3142 전주시의회,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촉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9
3141 조코비치, 카타르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4
3140 '사석 논란' 후 첫 중국 원정…차분한 분위기 속 5연패 순항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8
3139 개그맨 윤형빈vs 먹방 유튜버 밴쯔, 격투기 맞대결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2
3138 조코비치, 카타르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2
3137 KLPGA 서연정, 요진건설과 14년 동행…후원 2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1
3136 UCL 리그페이즈 9위 아탈란타 잡은 24위 브루게…44세 감독의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98
열람중 현대캐피탈·흥국생명, 동반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5
3134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6
3133 '로컬 보이' 삼성 배찬승·한화 권민규, 개막 앞두고 기대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7
3132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슬로바키아서 2m28로 정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6
3131 [부산소식]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0
3130 어깨 회복한 이정후, 슬라이딩까지 척척…"두렵지 않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3
3129 PGA 스콧 "LIV 선수들 복귀에 불만 제기 이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84
3128 NBA 어빙 "2028 LA 올림픽서 호주 대표로 뛰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0
3127 KLPGA 서연정, 요진건설과 14년 동행…후원 2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0
3126 논란 딛고 돌아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출전만으로도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0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638 명
  • 어제 방문자 72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1,11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