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타이틀
고카지노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7 02.19 06:00

현대캐피탈전서 왼쪽 무릎 통증으로 교체

토스하는 한선수(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주전 세터 한선수(39)는 1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웃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현대캐피탈에 첫 승을 거뒀고,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1위 확정도 저지했으나 한선수는 기뻐할 수 없었다.

2세트 경기 중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유광우와 교체되면서다.

통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그는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한선수는 "수술했던 부위가 아프다"라며 "근육 문제인지, 연골 문제인지 내일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경기 중 랠리를 하다가 한선수가 무릎을 다친 것 같다"라며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고,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선수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대한항공은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한선수, 유광우 두 명의 세터를 운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

유광우 체제로만 경기를 펼친다면 공격이 상대적으로 단조로워질 수 있다.

1985년생인 한선수는 불혹을 바라보는 올 시즌에도 리그 최고의 세터로 맹활약 중이다.

지난 11일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선 역대 최초 단일팀 5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대한항공 한선수, 무릎 부상 "수술했던 부위…내일 검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45 데상트, 스니커즈 스타일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9
3144 프로야구 한화, 멜버른 캠프 마무리…20일부터 일본서 2차 전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7
3143 프로야구 NC, 애리조나 캠프 마무리…MVP에 한재환·김민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9
3142 전주시의회, '2036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 촉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9
3141 조코비치, 카타르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4
3140 '사석 논란' 후 첫 중국 원정…차분한 분위기 속 5연패 순항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8
3139 개그맨 윤형빈vs 먹방 유튜버 밴쯔, 격투기 맞대결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2
3138 조코비치, 카타르오픈 테니스 1회전 탈락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2
3137 KLPGA 서연정, 요진건설과 14년 동행…후원 2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1
3136 UCL 리그페이즈 9위 아탈란타 잡은 24위 브루게…44세 감독의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98
3135 현대캐피탈·흥국생명, 동반 '최단기간 정규리그 1위' 확정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4
3134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6
3133 '로컬 보이' 삼성 배찬승·한화 권민규, 개막 앞두고 기대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6
3132 우상혁,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슬로바키아서 2m28로 정상(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66
3131 [부산소식]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20
3130 어깨 회복한 이정후, 슬라이딩까지 척척…"두렵지 않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43
3129 PGA 스콧 "LIV 선수들 복귀에 불만 제기 이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84
3128 NBA 어빙 "2028 LA 올림픽서 호주 대표로 뛰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0
3127 KLPGA 서연정, 요진건설과 14년 동행…후원 2년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70
3126 논란 딛고 돌아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출전만으로도 행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9 50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989 명
  • 어제 방문자 722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90,469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