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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격 실업팀 창단 추진…올해 체육 사업 대폭 확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8 02.18 00:00

창단 지원금 최대 1억원으로 상향…도 체육회 예산 50% 증액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가 사격팀 창단을 추진하는 등 체육 사업을 강화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올해 체육 사업 확대 방안 설명하는 김진태 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세계적인 국가대표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사격팀을 창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사격팀은 선수 4명과 지도자 1명 등 5명이며, 내년 1월 창단식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태백시청은 레슬링·핸드볼·태권도 종목의 실업팀을, 원주시청은 장애인태권도 실업팀을 각각 창단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도는 팀 창단 등 전문 체육지원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실업팀 창단 지원금을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올리고, 시군 체육회 월 50만원 운영비를 신규 지원한다.

2022년 160억원 규모였던 도 체육회 지원 예산도 50% 증액해 올해는 24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도지사기(배) 체육대회 지원 확대로 비인기 종목과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37개 종목, 7억6천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올해는 39개 종목 8억7천만원으로 확대한다.

또 동호인이 적은 기초·비인기 종목도 도지사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체육 지원도 강화한다.

2023년 일반·어르신 생활체육지도사 근속 및 활동 수당 신설에 이어 올해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사의 근속(3만∼18만원) 및 재활보조수당(10만원)을 추가 신설했다.

이밖에 공공·생활체육시설 60여개소에 약 90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과 파크골프장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체육시설을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도 소속 선수들이 큰 역할을 했다"며 "실업팀 창단, 도 체육회 예산 확대, 도지사기 종목별 체육대회 활성화 등을 통해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평창군 일원에서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펼쳐진다.

대한체육회와 강원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루지 등 8개 종목에 선수 3천100여명과 임원 1천900명 등 5천여명이 참가한다.

도에서는 전 종목에 45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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