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얼마나 맨유가 싫으면...'1,363억 골칫거리' 산초, '연봉 대량 삭감' 선언→유벤투스 '완전 이적'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61 07.10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제이든 산초(25·Jadon Sancho)가 하루빨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탈출하고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위해 급여 삭감까지 결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맨유에서 완전히 밀려난 산초가 유벤투스 이적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급을 약 20만 파운드(약 3억 7천만 원)로 삭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2021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맨유는 그를 분데스리가에서의 활약상을 통해 이미 검증된 자원으로 판단했고, 이적료로 무려 7,300만 파운드(약 1,363억 원)를 지급했다.

기대는 일찌감치 무너져 내렸다. 첫 시즌(2021/22) 산초는 38경기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졸전을 펼쳤고, 다음 시즌에도 41경기 7골 3도움이라는 다소 초라한 성적을 내며 맨유에 실망감을 안겼다.

 

보다 못한 맨유는 결국 2023년 1월 산초를 도르트문트로 임대 보냈다. 이는 사실상 방출에 가까운 결정이었다. 복귀 후에도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고, 곧장 첼시로 임대 보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산초는 첼시에서 전반기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내 완전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후반기 들어 또 다시 부진을 이어갔고 첼시는 위약금을 물면서까지 산초를 맨유로 돌려보냈다.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상실한 산초는 맨유에서 더 이상 미래를 찾기란 어려워 보였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구단은 산초에게 7월 안으로 새 팀을 찾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 속 유벤투스가 산초에게 관심을 품기 시작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잔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맨유와 접촉을 시작했으며, 조만간 산초 측과 만나 이적 조건을 협상하고 있던 중이었다.

 

유벤투스행이 가까워지던 상황에 별안간 제동이 걸렸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산초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467억 원)를 요구하고 있지만, 높은 연봉 부담으로 인해 임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 상태였다.

하루빨리 맨유와 인연을 끊고 싶은 산초는 급여까지 삭감할 불사할 모양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에 따르면, 산초는 기존 연봉 860만 파운드(약 160억 원)에서 560만 파운드(약 104억 원) 수준으로 삭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유벤투스의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지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433,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72 이런 포수가 54억? ‘공짜’ 수준이지! 한화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드. 전혀 과장 아냐…독수리들 상승세 뒤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9
열람중 얼마나 맨유가 싫으면...'1,363억 골칫거리' 산초, '연봉 대량 삭감' 선언→유벤투스 '완전 이적' 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62
6970 덴버, 앓던 이 쏙! '요키치 백업' 발렌슈나스 합류 확정… “이번 주 중 공식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24
6969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참여형 콘텐츠 가득한 ‘팬 페스트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37
6968 '역시 韓자랑 슛돌이!'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 4-0 '초전박살' 기여! '그림 같은 로빙 패스'→'CW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20
6967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연고 지명 김건하와 프로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61
6966 한화의 아픈 ‘엄지손가락’ 엄상백,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또또 무너졌다! 3⅓이닝 4볼넷 3실점...'78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37
6965 '비피셜' BBC, 1027억 손흥민 대체자 영입...끝내 SON, "잔혹한 결정" 결단 'Here We G…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6
6964 ‘22살 맞아?’ 김하성 동료 ‘톱 유망주’의 어마어마한 파워!…올스타전 선발에 홈런 더비도 출격, “팬들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49
6963 '이게 진짜 힌트라고?' 대한민국 역대급 투 샷 나온다..."파리, 김민재 영입에 관심 표출, 에이전트와 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1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962 1449억 초대박 제안→"손흥민, 향한 잔혹한 결정" 결별 초읽기...적극적인 사우디, 잔류 여부엔 부정적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961 "결심 내렸다" 리버풀, 좌절 또 좌절...제2의 아놀드 탄생 예감→핵심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31
6960 ‘172.2km’ 총알 2루타 쾅! 김하성이 탬파베이 구했다…결정적인 동점타→역전 득점까지 팀 공격 첨병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33
6959 기적이 일어났다! '1조 6497억 자산가' 한국계 女 구단주 9일 만에 쾌거...리옹, 초유의 강등 위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26
6958 '아 딱 한고비만 넘기면 됐는데...!' 한국에서 성장한 KBO 역수출 신화 켈리, 샌디에이고전서 7이닝 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48
6957 ‘이럴 수가’ 164km 괴물 투수가 밀렸다, ‘19G 4승’ 불운 탓인가…‘ERA 0.68’ 베테랑, 생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4
6956 '충격' OKC 파이널 우승 이끈 제일런 윌리엄스, 진통제 투혼 발휘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81
6955 천둥 대신 홈런으로 '쾅쾅쾅' '하늘이 양키스를 도왔다' 폭우→10득점 대폭발, 양키스 AL 동부지구 우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04
6954 ‘윤나황’ 합체 초읽기! 34일 만에 윤동희가 실전에 나섰다…퓨처스서 3타수 1안타, 후반기 복귀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192
6953 '4년만에 정상 도전' 日 여자농구, 2025 FIBA 아시아컵 출전 명단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