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업
페가수스

[KBL 뉴스] '주축 3명 이탈' KT, 삼성 잡고 4연승 질주...3위 도약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7 2024.11.29 15:00

수원 KT가 주축 선수 대거 이탈에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잡았다.

KT는 2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83-71로 승리했다.

이로써 휴식기 전 3연승을 달리던 KT는 허훈, 하윤기, 문정현 결장 공백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며 4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아울러 시즌 성적 8승 4패로 전날(27일) 부산 KCC에 진 울산 현대모비스를 4위로 내려 보내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주축 선수 대거 이탈로 레이션 해먼즈가 팀 승리에 앞장섰다. 해먼즈는 이날 볼 핸들러 역할까지 자처하며 29점 5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아울러 당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조던 모건 역시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14분 27초를 뛰면서 12점 4스틸을 기록했다.

경기 직후 송영진 KT 감독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만든 승리다. 수비적으로 모두가 적극적으로 해줬고, 공격에서는 해먼즈가 잘 풀어줬다”고 말했다.

 

송 감독은 모건에 대해 “모건이 첫 경기인데 수비를 잘해줬다. 덕분에 점수 차이를 벌리고 리드를 할 수 있었다. 높이에서 불리할 걸로 예상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걸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다만 모건이 쉰 기간이 길기 때문에 연습 과정에서 체력적으로 다소 불안한 모습이 있었다. 그럼에도 삼성전에서 뛴 시간만큼 잘해줬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상무에서 돌아온 박지원 역시 10점으로 활약했다. 송 감독은 “저희가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데 필요한 선수였다. 자신감을 가지고 정확하게 하는 플레이와 에너지 레벨을 높이는 것을 주문했는데 제대 후 첫 경기에서 너무 잘해줬다”고 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하윤기를 대신해 활약한 박준영(12점 8리바운드) 역시 이날 팀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은 홈 경기에서 패하며 시즌 성적 3승 8패로 최하위(10위) 탈출에 실패했다. 아울러 휴식기 직전에 치렀던 안양 정관장전 대패 후 이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직후 김효범 삼성 감독은 “팀의 고질적인 문제가 다 나왔다. 실책을 22개 기록했고, 필드골 성공률은 47%에 불과했다”며 “우리 팀의 가장 큰 변수는 우리 팀인 것 같다. 팀에 타격이 될 만한 문제점들이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다. 실책을 줄이고, 슛 적중률을 끌어올리는 것 모두 우리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6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짜릿한 역전승…NBA컵 4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4
265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고양시에 성금 1억원 기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40
264 카타르, 월드컵 축구 예선 부진에 아시안컵 우승 감독과 결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4
263 김명진,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인천 현대제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7
262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미연↔GS칼텍스 문지윤 '맞트레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7
261 광주시의회 예결위, '선 집행 논란' 광주FC 지원금 부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7
260 문체부, 종목단체와 한중일 체육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9
259 PBA 5년, 당구 ‘제2의 부흥’ 일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11
258 SK호크스, 인천도시공사 따돌리고 3연승 거두며 두산 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3
257 한국 女하키, 주니어 아시아컵서 일본에 영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56 "50대50"이라던 PGA 피나우, 이벤트 대회 이틀 전 포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55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에서 일본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5
254 여고생 박시은, 쇼트코스 평영 100m서 13년 만의 한국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69
253 황인범 75분 페예노르트, 프라하 4-2 제압…UCL 16강 꿈 이어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75
252 MLB 입성 노리는 최현일, 룰5 드래프트로 워싱턴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3
251 황인범 75분 페예노르트, 프라하 4-2 제압…UCL 16강 꿈 이어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8
250 곤살레스 전 한국 여자배구팀 감독, 프랑스 여자대표팀 지휘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191
249 건설기술인 평균 연령 51.2세…20∼30대 비중 15.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3
248 인권·일정 등 논란에도 2034년 월드컵 사우디 개최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83
247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챔피언 꿈 같이 걸어가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2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