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펩시

아깝다! ‘완벽 보살’ 나오는 줄 알았는데…‘1볼넷’ 이정후 4경기 만에 무안타, 팀 13점 차 대패 못 막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4 07.10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4경기 만에 안타 없이 침묵했다. 수비에서는 ‘명장면’이 나올 뻔했으나 한 끗이 모자랐다.

이정후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화 말 1사 1, 2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섰다. 헤수스 루사르도를 상대로 먼저 스트라이크 2개를 내주며 1-2 카운트로 끌려가더니 5구째 흘러 나가는 스위퍼에 배트가 헛돌았다. 헛스윙 삼진으로 아쉽게 물러났다.

5회 말 2번째 타석에서도 1-2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5구 스위퍼가 가운데로 몰리며 이를 받아 쳤다. 힘이 완벽하게 실리지 않으며 우익수 뜬공이 됐다. 타구 속도는 시속 92.6마일(약 149km)에 그쳤다. 코스가 좋았기에 더 아쉬움이 남았다.

이정후는 7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교체 투입된 우완 투수 세스 존슨을 상대했다. 0-2 카운트에 몰렸으나 침착하게 공을 고르며 끝내 볼넷을 얻었다.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다만 안타 없이 경기를 마치며 4경기 만에 무안타 경기를 치렀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뻔했다. 8회 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브라이슨 스탓의 타구를 이정후가 잡아냈다. 3루 주자가 홈으로 향하는 사이 이정후는 3루로 뛰는 2루 주자 요한 로하스를 노렸다. 강한 송구가 빠르게 3루에 도착했다. 심판의 아웃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판정이 뒤집혔다. 송구가 살짝 높게 도착하며 3루수 맷 채프먼이 태그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로하스도 절묘한 슬라이딩으로 태그를 피했다. 이정후의 보살이 기록될 수 있었으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89경기 타율 0.245 6홈런 37타점 6도루 OPS 0.705가 됐다. 전날 대비 타율은 1리, OPS는 0.002 내려갔다.

이정후는 올 시즌 88경기에서 타율 0.246 6홈런 37타점 6도루 OPS 0.707을 기록 중이다. 6월 한 달간 타율 0.143(84타수 12안타)이라는 끔찍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성적이 수직 낙하했다.

지난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반등의 발판을 놓았다. 이후 3경기에서 12타수 2안타로 그다지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지만, 이번 필라델피아와의 홈 시리즈에서 살아날 기미를 보였다. 3경기 연속 안타로 페이스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좌승사자’ 루사르도를 넘지 못했다. 사실 이정후는 지난 4월 15일 루사르도와의 첫 맞대결에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3타수 1안타로 선전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매 타석 카운트 싸움을 어렵게 가져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팀 전체가 4안타 빈공에 시달린 끝에 0-13으로 대패해 4연승이 끊겼다. 0-4로 밀리던 가운데 7회 초 등판한 트리스탄 벡과 스캇 알렉산더가 7점이나 내주며 한 번에 무너졌다. 결국 9회 초에는 외야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마운드에 오르기도 했다.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올 시즌 승리 없이 7패째를 떠안았다. 수비진에서 3개의 실책이 나오며 벌랜더를 돕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브라이스 하퍼는 홈런 하나와 2루타 3개를 터뜨리며 6타수 4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985 뉴캐슬 나와! PL 구단과 맞붙는 팀 K리그 명단 중간 개표 결과 공개...1위 오베르단, 2위 전진우,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23
열람중 아깝다! ‘완벽 보살’ 나오는 줄 알았는데…‘1볼넷’ 이정후 4경기 만에 무안타, 팀 13점 차 대패 못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55
6983 '한국 축구 경사!' 세계 1등 구단서 뛰는 한국인...'전무후무' 5관왕 싹쓸이 도전 청신호, PSG, 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94
6982 KBO 올스타전 ‘레전드 굿즈’ 출시...선수 착용 유니폼·공인구·트로피 옥션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4
6981 '맨유 싱글벙글~' '97골 26도움 아모링 애제자' FW, 아스널行 결국 '무산' 가시화→"스포르팅과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04
6980 그야말로 ‘혜성!’ 시즌 9호 도루에 발로 만든 내야 안타까지…‘교체 출전’ 김혜성, 다저스 6연패 속에서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66
6979 '손흥민 해적단' 우애 미쳤다! "사랑해 우리 주장"→토트넘 내 입지 '탄탄'...잔류 가능성↑ "영향력 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46
6978 또또또또또또졌다...'6경기 다졌으' LAD, MIL에 연장 끝내기 패→로버츠 감독 "내 판단은 옳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28
6977 '꽃감독님 여기 좀 보세요' 연타석 투런포 펑펑→스리런포 쾅! '2G 3홈런' 변우혁, 1군 콜업 향한 화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40
6976 '고인을 욕보이지 마라' 故 조타, '과속운전' 가능성 제기→현장 있던 '트럭 기사', "분명히 봤다, 빨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975 ‘이 맛에 돈 쓰지’ 김하성, 팀 합류 3경기 만에 ‘하드캐리’ 했다!…‘동점 2루타+역전 득점’, 탬파베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974 ‘타율 0.191→0.308’ 신민재에게 무슨 일이? 홍창기의 ‘리드오프’ 역할 완벽히 넘겨받았다…2대회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37
6973 초대박! 맨유, '윈윈' 역대급 스왑딜 논의...골칫거리 문제아 내주고 최전방 보강 '일석이조'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5
6972 이런 포수가 54억? ‘공짜’ 수준이지! 한화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드. 전혀 과장 아냐…독수리들 상승세 뒤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278
6971 얼마나 맨유가 싫으면...'1,363억 골칫거리' 산초, '연봉 대량 삭감' 선언→유벤투스 '완전 이적' 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59
6970 덴버, 앓던 이 쏙! '요키치 백업' 발렌슈나스 합류 확정… “이번 주 중 공식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19
6969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팬 참여형 콘텐츠 가득한 ‘팬 페스트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35
6968 '역시 韓자랑 슛돌이!'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 4-0 '초전박살' 기여! '그림 같은 로빙 패스'→'CW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19
6967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연고 지명 김건하와 프로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58
6966 한화의 아픈 ‘엄지손가락’ 엄상백, 전반기 마지막 등판서 또또 무너졌다! 3⅓이닝 4볼넷 3실점...'78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0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