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업

'HERE WE GO!' 아스널, 준우승 '징크스 탈출' 노린다→'첼시산 특급 윙어' 마두에케 영입 유력 "931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4 07.11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아스널이 '첼시산 특급 윙어' 노니 마두에케를 품에 얻을 예정이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두에케가 아스널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보너스를 포함해 5,000만 파운드(약 931억 원) 이상으로 첼시의 승인을 받았다. 마두에케는 이미 며칠 전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제 이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적이 유력해졌을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 역시 첨부했다.

 

2002년생의 잉글랜드 출신인 마두에케는 토트넘 홋스퍼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18년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유스팀으로 이적했다. 이후 PSV 1군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마두에케는 2020/21시즌부터 PSV 1군에서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해당 시즌 32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을 증명했다. 빠른 발 드리블 돌파를 앞세운 마두에케는 곧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들 가운데 첼시가 2,900만 파운드(약 540억 원)의 이적료를 쾌척해 마두에케를 데려왔다.

 

고향으로 돌아온 마두에케는 괄목상대했다. 특히 2023/24시즌 후반기부터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34경기 8골 3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다만 올 시즌은 그의 입지가 사뭇 달라졌다. 스탯상으로는 46경기 11골 4도움을 뽑아냈으나, 잦은 턴오버로 공격의 흐름을 끊는 모습을 연출했고, 최근 마레스카 감독이 페드루 네투를 라이트윙으로 기용하면서 그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두에케의 낮은 워크에식을 문제 삼은 마레스카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뛰는 것을 행복해하는 선수만을 원한다. 그렇지 않은 선수는 팀에서 나가도 좋다"며 공개적으로 그를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첼시에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던 아스널이 그에게 손을 건넸다.

아스널은 공격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여념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는 2024/25시즌 우승을 목전에 두고 놓쳤기 때문.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쾌조를 이어가고 있던 아스널은 후반기로 접어들자, 주요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기 시작했고, 끝내 리버풀에 우승을 헌납하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두 번의 실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각오한 아스널이다. 중원에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골키퍼에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영입을 시작으로 전방에 마두에케까지 투입하면서 다음 시즌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52 '정후, 혜성 보고 있어?' 328일 만에 쾅! 김하성, 시즌 첫 홈런포 작렬...4G 연속 안타 행진 ‘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99
7051 'HERE WE GO!' 맨유, 땅 치고 후회하겠네→'03년생 西 천재 DF', 레알 마드리드 이적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24
7050 KBO-삼성전자, 11~12일 올스타전 기간 '갤럭시 체험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72
열람중 'HERE WE GO!' 아스널, 준우승 '징크스 탈출' 노린다→'첼시산 특급 윙어' 마두에케 영입 유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85
7048 ‘23살 신예, 오타니 넘었다’ PCA, 92경기 만에 MLB 역사상 네 번째 25-25 달성...컵스 역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49
7047 韓日 레전드 다시 뭉친다! '이대호·김태균' 출전 확정...‘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 11월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42
7046 [속보]어썸 KIM! 김하성, 탬파베이 유니폼 입고 시즌 첫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97
7045 ‘충격’ 사이영상 3회도 무용지물...이정후 동료 벌랜더, '15경기 무승'으로 MLB 불명예 역사에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88
7044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50억 FA가 살아났다!' 한화 심우준, 대반격의 신호탄 '7월 타율 0.417'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70
7043 [오피셜] '다신 안 싸울게요~' '판더펜 폭행남' 쿠두스, 토트넘 이적! "난 팀 중심적"...'화해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042 '김민재 경쟁자 맞아?' 이 정도면 사기극이다…'3번째 골절' 日 이토, "3~4개월 뒤에야 복귀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7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041 "흥민, 나 어떡해?" 토트넘 감옥 제대로 갇혔다…"고액 이적료 고수→결국 영입 포기 수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62
7040 토론토 ‘11연승 꿈 산산조각’...前 KIA 라우어 4이닝 2실점 패전+게레로 주루 대참사 '총체적 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64
7039 '악어의 눈물'…리버풀 FW, 뒤늦은 故 조타 추모→곧장 이적 요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51
7038 4G 연속 안타 도전! 김하성,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서 유종의 美 거두나...타율 0.364 ‘불방망이 예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425
7037 손흥민이 사라졌다! 프리시즌 훈련 합류 X→"주말 복귀 예정"…프랑크와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82
7036 英 BBC '비피셜' 떴다…토트넘, '노팅엄 돌풍 주역' 특급 MF 영입! 무려 '1100억' 바이아웃 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334
7035 이정후보다 더 문제인데? 3,498억 남은 SF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 주인공 데버스, 이적 후 타율 0.2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70
7034 “믿을 수가 없다, 모든 게 특별해” 커쇼도 오타니도 대호평! ‘미시오로스키’ 이름 똑똑히 알렸다…“날 알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75
7033 오타니 천적이라서 데려왔더니..."정말 끔찍한 계약" 혹평 쏟아지는 다저스 마무리 스캇, 제2의 헤이더 o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1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