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조던
보스

'아, 타격에 너무 집중했나'...오타니·저지 제친 '홈런왕' 랄리 정작 본업에선 '휘청', 골드글러브 2연패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 06.25 18:03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타격에선 오타니와 저지를 제쳤지만, 수비왕 타이틀은 위태롭다.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의 골드글러브 2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2025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MLB.com 소속 기자들과 통계 분석가들로 구성된 패널은 "시즌 종료 시 실제로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기준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메리칸리그(AL) 포수 부문은 지각변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랄리의 수비 지표가 다소 하락한 가운데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른 것이다.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블루제이스)

커크는 빠른 송구 전환과 포구 기술로 타자들의 주루를 억제하고 있다. Statcast 기준 도루 저지 기여도(Catcher's CS Above Average)에서 +4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포수 중 3위에 올라 있다. +4는 예상 대비 6번의 도루를 저지하며 평균보다 4번 더 많은 아웃카운트를 만든 수치다.

여기에 포구 프레이밍은 92퍼센타일, 블로킹 능력은 85퍼센타일로 각각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처럼 커크는 프레이밍(+7), 송구(+3), 블로킹(+3)에서 고른 수비 기여를 기록하며 올 시즌 수비 득점 기여(FRV) +13으로 MLB 전체 1위에 올라 있다. 

반면 랄리는 2024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 포수로 올라섰다. 올해는 뛰어난 타격 성적(32홈런·MLB 단독 선두)으로도 주목받고 있지만, 수비 지표는 작년만큼 압도적이지 않다. 실제로 올 시즌 FRV는 +2에 그쳐, 전년(+14) 대비 수비 기여도가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커크가 이 흐름을 이어간다면 토론토 구단 역사상 첫 골드글러브 포수라는 새 이정표도 세우게 된다.

한편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에서는 패트릭 베일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시즌에 이미 골드글러브를 거머쥔 베일리는 올해도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2023년(97경기 출전)과 2024년 두 시즌 연속 프레이밍 1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커크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6)에 올라 있다.

이 같은 수비력 덕분에 베일리는 타율 0.226, OPS 0.619의 타격 부진 속에서도 여전히 샌프란시스코 주전 포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91 레이커스 초대박! "수비력+경험"더해줄 베테랑 'FA 빅맨' 노린다..."그의 BQ는 공격을 한단계 끌어올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96
5990 '당장 연락' GSW, 트레이드 시장 나올 NBA 정상급 센터 영입 노리나?→"노장 트리오 우승 원한다면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72
5989 ‘16타수 무안타’ 깼다! 이정후, 1안타 1볼넷으로 반등 발판 마련…‘빈공’ 샌프란시스코는 졸전 끝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82
5988 '슈퍼 팀' 다저스도 제치고 단독 1위였는데...최근 1승 9패 메츠, 원인은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79
5987 '정신줄 어디에?' 올스타 외야수 후보의 황당 수비...PCA 실책→시카고 컵스 2연패 자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72
5986 '애런 저지도 돌려세웠다!'... '당돌한' 신인 번스, MLB 데뷔전서 5타자 연속 삼진→'64년만' 신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74
5985 '다저스, 로버츠, 김혜성 보고 있나?' 럭스, 신시내티에서 대폭발! 홈런→끝내기, 이틀 연속 결정적 타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2
5984 고우석, 빅리그 밟을 수 있을까? ‘MLB 1위’ 디트로이트에서의 전망은…무게감 부족한 허리, ‘벌떼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56
5983 '일본 레전드 투수도 밀려났는데' LG 출신 엔스, DET서 빅리그 콜업...또 한 번 KBO 역수출 신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5
5982 ‘일주일 만에 쳤다!’ 침묵하던 이정후, 드디어 한 방…‘163km’ 총알 타구로 ‘4G 연속 무안타’ 깨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81 또또 터졌다! '2경기 연속 대포 폭발' 오타니, 시즌 27호→미일 통산 300홈런 고지 정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8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아, 타격에 너무 집중했나'...오타니·저지 제친 '홈런왕' 랄리 정작 본업에선 '휘청', 골드글러브 2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19
5979 ‘2할 5푼 붕괴 위기’ 이정후, 15타석 무안타에도 5번-중견수 선발...‘도박일까 믿음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81
5978 [속보] "실력으로 기회 따낸 선수" 로버츠, 또 립서비스였나...김혜성, COL전 우완 마르케스 상대 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90
5977 ‘번트만 잘 대면 뭐하나’ 이정후 동료 유틸리티 내야수, ‘타율 0.127’ 부진 끝 마이너행…“빠른 공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57
5976 "한국행도 OK"라던 왕년의 164km 파이어볼러 '토르' 신더가드, 2년 공백 깨고 새 팀 찾았다...화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23
5975 '같은 피' 왼팔에 새긴 한국계 ' WS 우승' 투수, 두 달 만에 다시 빅리그 마운드 밟았는데...2이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74
5974 ‘두산 손잡을 걸 그랬나’ MLB 돌아가긴 했는데 타율 0.150 부진…제러드 영의 험난한 빅리그 재도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35
5973 [오피셜] '마이애미서 방출' 고우석, LG 복귀 없다...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 ML 도전 이어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67
5972 “부상자들 복귀해야 알 수 있을걸?” 오타니 가세해도 투수 모자란 다저스, 트레이드 가능성은 ‘글쎄올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5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