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펩시

올스타가 장난이야? '데뷔 한 달+5G 선발 출전' 신인 올스타 발탁에 필라델피아 선수들 집단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3 07.14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들이 제이콥 미시오로스키(밀워키 브루어스)의 올스타 선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오는 16일(한국시간)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시카고 컵스의 매튜 보이드가 빠진 자리를 미시오로우스키가 대체하게 되자 필라델피아 선수들은 이를 두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유격수 트레이 터너는 “장난하냐. 진짜 끔찍하다. 지금의 올스타전은 최고의 선수를 뽑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누가 더 많은 티켓을 팔고, 누가 더 SNS에 많이 나왔는지가 기준이 된 것 같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는 더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이제 MLB는 마케팅만 따진다. 시속 103~104마일 던지는 선수가 1이닝 던지는 게 더 '눈길'을 끈다는 거다. 결국 야구가 더 인기 있는 척 보이게 하려는 쇼일 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는 올스타에 깜짝 발탁된 미시오로스키를 겨냥한 발언이기도 했다. 올해 데뷔해 단 5경기(25⅔이닝)만 소화한 미시오로스키는 지난달 13일 세인트루이스전 데뷔전에서 시속 100.5마일(약 161.7km) 강속구를 앞세워 5이닝 무실점으로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이 필라델피아 선수들이 분노한 데는 사정이 있다. 팀의 좌완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가 올스타 대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

산체스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9(MLB 전체 10위, 내셔널리그 4위), 탈삼진 116개(MLB 전체 9위)를 기록 중이다. 107⅔이닝을 소화하며 7승 2패를 거두는 등 안정감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0.229)는 이미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이처럼 활약을 펼치고도 산체스가 올스타 대체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되자 터너는 “MLB가 그를 올스타로 지명하지 않는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필라델피아 포수 J.T. 리얼무토는 "미시오로우스키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산체스와 수아레스가 먼저 올스타 자격이 있는 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산체스와 함께 또 다른 좌완 선발은 레인저 수아레스(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1.94)가 역시 올스타에 뽑혀야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두 선수 모두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필라델피아에서는 이번 올스타에 잭 휠러(우완 선발투수)와 카일 슈와버(지명타자)만 올스타로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85 ‘악!’ 김하성이 또 다쳤다, ‘파울 타구 발 직격→중도 교체’ 시름 빠진 탬파베이…‘실수 연발’ 팀 ‘충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0
7184 “한국인 맞나” 폭발적인 괴력 뽐낸 ‘실전형 고릴라’…규정타석도 코앞, ‘장외 챔피언’ 안현민의 후반기가 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91
7183 ‘또 플래툰이야?’ 김혜성 ‘3안타→적시타’에도 벤치행, ‘코리안 더비’ 오늘은 무산되나…이정후는 7번-중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0
열람중 올스타가 장난이야? '데뷔 한 달+5G 선발 출전' 신인 올스타 발탁에 필라델피아 선수들 집단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4
7181 ‘하성, 탬파베이를 구해줘!’ 사흘 만에 유격수 복귀, ‘8번 타자-SS’ 선발 출격…전날 무안타 딛고 ‘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3
7180 '올놈올' 후안 소토, 7월도 불타오른다! 시즌 23호포+OPS 0.915...2G 연속 홈런으로 전반기 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45
7179 '월급 260만 원→6부 리그행' 이토록 슬픈 '오피셜' 공식 발표 있었나..."아이들은 내가 첼시로 이적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9
7178 ‘퐁당퐁당’ 고우석, 불안과 기대 사이...153.5km 강속구로 '시즌 2세이브+평균자책점 5.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30
7177 대반전!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극적인 부활..."대한민국 간판" 호소 닿을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61
7176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전승 격파[뉴시스Pi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2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75 '더블더블 맹활약' 한일전 선봉장 이현중 "어떤 상황에도 팀이 우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8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74 韓 좌절 "손흥민, 가족과 시간 보낸 후 조금 늦게 복귀"..."미래 둘러싼 의문 여전"→토트넘, 두 명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56
7173 '한일전 연승' 안준호 감독 "'굶주린 늑대'처럼 뛴 선수들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63
7172 한국 축구 유례없는 배신자 되나...김민재, 향한 "공식 제안 도착" 익숙한 튀르키예, 러브콜, "갈라타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07
7171 ‘사이영상급 맞대결’ 성사! 스킨스 vs 스쿠발,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역대급 투수전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15
7170 '히어로'가 '레전드'에게 바치는 찬사… "SON, 어느 팀이든 갈 수 있었지만 토트넘을 지켰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78
7169 '올해는 다르다' 토트넘, 중원 개편 본격화...'英 차세대 중원 사령관'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234
7168 "말문이 막힌다" 미시오로스키, 데뷔 후 5경기 만에 올스타 선정...메이저리그 최단 신기록 작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24
7167 맨유 금쪽이 인기 미쳤다! 바르셀로나 이어 유벤투스까지 참전…"핵심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16
7166 '이현중 19점 12리바운드' 한국 농구, 일본 84-69격파…한일전 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3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