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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맨유, 승부차기서 아스널 꺾고 FA컵 3라운드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5 01.13 12:00

'엄지성 선발' 스완지시티는 EPL 사우샘프턴에 완패

승부차기 승리에 환호하는 맨유 선수들

[Mike Egerton/PA via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퇴장 악재에도 승부차기 끝에 아스널을 제압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FA컵 3라운드에서 아스널과 전·후반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맨유는 대회 2연패 도전의 첫 고비를 어렵게 넘겼다.

맨유가 올해도 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면 아스널(14회)과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된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같은 리그 13위 팀인 맨유를 넘지 못하고 우승 도전을 일찌감치 접었다.

후반 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맨유는 후반 16분 윙백 디오구 달로가 무리한 태클에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해 위기에 몰렸다.

수적 우세를 등에 업은 아스널은 약 2분 만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절묘한 발리슛으로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이어 후반 24분엔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카이 하베르츠를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이 선언돼 아스널이 절호의 역전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마르틴 외데고르의 왼발 슛을 맨유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가 막아내 아스널의 뒤집기는 무산됐다.

승부차기에서 바이은드르는 또 한 번 빛났다.

두 팀의 첫 키커인 페르난드스와 외데고르가 각각 성공하고, 맨유의 두 번째 키커 아마드 디알로의 왼발 슛도 들어간 뒤 아스널의 두 번째 키커 하베르츠의 왼발 슛을 바이은드르가 몸을 날려 쳐내면서 맨유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다.

이후 양 팀의 3∼4번 키커는 모두 성공한 뒤 맨유의 5번째 키커 조슈아 지르크제이의 오른발 슛이 들어가면서 승부가 갈렸다.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 출전한 스완지시티의 엄지성

[로이터=연합뉴스]

5부리그인 내셔널리그 소속의 탬워스를 연장전 끝에 가까스로 꺾은 토트넘을 비롯해 이날 하부리그 팀과 만난 EPL 팀들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사우샘프턴은 타일러 디블링의 멀티 골 등에 힘입어 2부 챔피언십 소속의 스완지시티를 3-0으로 물리쳤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2선의 왼쪽 측면에 배치돼 선발 출전, 후반 34분까지 뛰었으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이밖에 입스위치 타운은 3부의 브리스틀 로버스를 3-0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는 3부의 스톡포트 카운티를 1-0으로 꺾었다.

뉴캐슬은 4부의 브롬리를 3-1로 따돌렸다.

4부리그 소속의 동커스터 로버스는 2부의 헐시티와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하부리그 반란'의 주인공이 됐다.


10명 싸운 맨유, 승부차기서 아스널 꺾고 FA컵 3라운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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