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보스

'축구사 역대급 이변' 희생양 전락한 PSG…감독이 상대 선수 '목 조르기'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16 07.14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축구사에 길이 남을 이변이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콜 파머의 멀티골과 주앙 페드루의 득점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이변'이다. 단순히 전력만 놓고 보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과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 팀의 맞대결이었던 데다 선수 간 기량 차 역시 크다는 평가였다.

대진운 또한 하늘과 땅 차이였다. 인터 마이애미(4-0 승리), 바이에른 뮌헨(2-0 승리), 레알 마드리드(4-0 승리)를 차례로 만난 PSG와 달리 첼시는 SL 벤피카(4-1 승리), SE 파우메이라스(2-1 승리), 플루미넨시(2-0 승리)를 상대하며 비교적 손쉽게 결승에 올랐다. 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PSG가 지는 그림을 상상하기는 어려웠다.

앞선 경기에서 힘이 빠진 탓일까. PSG는 전반에만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전반 22분과 30분 파머에게 멀티골을 내줬고, 전반 43분 페드루에게 실점했다. 설상가상 후반 40분에는 주앙 네베스가 마르크 쿠쿠레야의 도발에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응수하며 퇴장당했다.

결국 경기 후 감정이 폭발한 양 팀이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언쟁을 벌이며 선수들끼리 뒤엉켰고, 갑작스레 난입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페드루의 목을 졸라 넘어뜨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말싸움을 벌이던 선수들조차 깜짝 놀라 엔리케를 말릴 정도였다.

일각에서는 페드루가 폭언을 해 화가 난 엔리케가 맞대응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 다만 감독이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건 사상 초유의 사태다. 무엇보다 모든 관계자가 지켜본 결승이었던 만큼 엔리케가 징계를 피해 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05 [공식 발표] 재계약 앞두고 부상?…그래도 문제없다! 'DPOY' 자렌 잭슨 Jr “사인 완료, 멤피스에 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26
7204 '125년 역사상 단 13명' 김병현과 함께 밤비노의 저주 깼던 프랑코나, 통산 2,000승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60
7203 '세 번의 결승→0분 출전' 정색한 이강인, 드디어 PSG 떠난다…"자금 확보 차원서 매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96
7202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첫 승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64
7201 극적 타결!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 52경기 54골 괴물 공격수 마침내 아스널 간다!..."대리인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0
7200 '韓 역대급 재능' 김민수 미쳤다! '구단주 변신' 피케가 직접 영입 요청…西 승격팀 1년 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0
7199 몬스터월 넘기고 '전반기 홈런왕' 자존심 지켰다...괴력의 디아즈, '삼성 역대 최고 외인' 나바로 넘고 K…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22
7198 日 'YU KI' 공포증 생기겠네... 유기상 작년 평가전 포함 2G 연속 3점 5방, 일본 중계진도 감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0
7197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 넘었다! ‘2루타+볼넷’ 이정후, 이틀 만에 안타 생산 재개…‘교체 출전’ 김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8
7196 '이럴 수가' 손흥민 이적, 이르면 이번 주 금요일 확정…"프랑크 입장 발표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95 리버풀 울린 첼시의 낭만…"클럽 월드컵 우승, 故 조타를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축구사 역대급 이변' 희생양 전락한 PSG…감독이 상대 선수 '목 조르기'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17
7193 '말도 안 돼!' 김민재, '역대 최악의 배신자' 되나…갈라타사라이행 초읽기, "공식 제안 이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1
7192 ‘정규시즌에서 봐요~’ 역대급 신인 쿠퍼 플래그, SAS전 31득점 마지막으로 서머리그 조기 종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1
7191 ‘역대 최연소 전체 1픽’ 등장! 워싱턴, 드래프트 1라운드서 ‘17세 유격수’ 윌리츠 지명…단 '10%'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28
7190 [오피셜] 결국 유럽 무대 복귀는 취소! 덴버 '요키치 백업' 발렌슈나스 트레이드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6
7189 韓 축구 경사 났다! 설영우, 프리미어리그 무대 도전장 내민다…'승격 1순위 후보' 셰필드 이적 가시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8
7188 ‘천만다행!’ 타구 맞은 김하성 큰 부상 피했나, 엑스레이 결과 ‘이상 무’…“내일 상태 지켜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24
7187 “다르빗슈는 끝났다” 110승에서 멈춘 발걸음, 또 흔들린 복귀전...'4⅔이닝 4실점·ERA 6.48'→쏟…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03
7186 '14실점' KBO 불명예 기록에 눈물 글썽...몰락한 트리플A 탈삼진왕, 마이너 ERA 14.40 굴욕→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