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페가수스
홈카지노

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2관왕 김길리 "세계랭킹, 지켜내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4 2024.12.15 21:16

김길리, 안방서 여자 1,000m 이어 혼성계주 금빛 레이스

중간 합계 개인 종합 3위…6차 대회서 역전 우승 도전

질주하는 김길리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계주 결승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4.12.15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안방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2관왕에 오른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는 개인 종합 2연패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김길리는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2,000m 계주 우승에 힘을 보탠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개인전 두 종목에서 메달을 못 따서 아쉽지만, (마지막 대회인) 월드투어 6차 대회까지 세계랭킹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김길리는 전날 열린 여자 1,000m에서 우승했고,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박지원, 김태성(이상 서울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2,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열린 여자 500m와 여자 1,500m에선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23-2024시즌 여자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던 김길리는 랭킹 포인트 중간 합계 692점으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738점),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728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는 내년 2월에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같은 기간에 펼쳐지는 월드투어 5차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남은 대회는 월드투어 6차 대회뿐이라서 랭킹 포인트 관리가 다소 불리하다.

그러나 종목별로 1위에 오르면 랭킹 포인트 100점씩을 얻을 수 있다. 역전 우승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지난 시즌까지 쇼트트랙 월드컵은 대회별로 한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개인종목은 최대 2개였지만, 월드투어로 개편된 뒤엔 최대 3개 종목에 출전할 수 있다.

혼성계주 금메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앞쪽 왼쪽부터), 김길리, 박지원, 김태성(뒤쪽)이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12.15

김길리는 대회 개편에 관한 질문엔 "(한 대회에서 3개 종목에 출전해서) 체력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라면서도 "앞으로 잘 준비해서 이번 시즌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얼빈 아시안게임까지 50일 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길리와 함께 인터뷰에 나선 최민정은 "개인 종합 순위에서 톱 5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난 1년 동안 휴식을 취하고 복귀했는데, 체력적인 부담이 생각보다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에 관해 철저하게 보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2023시즌 이후 1년 만에 국제 무대에 복귀한 최민정은 랭킹 포인트 682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 역시 월드투어 5차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하얼빈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그는 "아시안게임에선 중국 선수들과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며 "중국은 단거리와 계주에서 강한데, (김)길리와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2관왕 김길리 "세계랭킹, 지켜내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6 교체 투입 이강인, 역전 결승포 도움…PSG, AS모나코에 4-2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66
505 '반이기흥 연대' 후보 4명의 숙제…'단일화 해법' 찾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41
504 김상식의 베트남, 필리핀과 1-1 무승부…미쓰비시컵 준결승 눈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12
503 세터 김하경 칭찬한 '호랑이 감독' IBK 김호철 "환상적 배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25
502 IBK, GS칼텍스 제물로 4연패 탈출…현대캐피탈은 6연승 질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164
501 감독 데뷔승 김태술 "뼈를 깎는 고통…정말 좋은 팀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73
500 여자배구 IBK, GS칼텍스 11연패 빠뜨리며 4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42
499 허웅 막판 '연속 14점'…KCC, 메랄코 잡고 EASL 3연패 뒤 첫 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74
498 프로농구 소노, 12경기 만에 승리…김태술 감독 '뒤늦은 데뷔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68
497 올스타 3팀+라이징 1팀…NBA 올스타전 '4팀 토너먼트'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96 대한씨름협회장 선거에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 도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495 강원랜드, 폐광지 유도 꿈나무 '든든한 지원군' 자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68
494 뉴서울CC, 수도권 골프장 최초로 안전 경영 인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53
493 프로농구 LG 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최다 득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9 287
492 EAFF E-1 챔피언십, 내년 7월 7∼16일 한국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44
491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KB손보 감독 '겸직' 무산(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45
490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KB손보 감독 '겸직' 어려울 듯(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84
489 배우 김승우, 유승안 현 회장 제치고 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88
488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 KB손보 감독 '겸직' 어려울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73
487 IBK 김호철 감독도 조심스러운 이소영 공격…"본인 의지에 달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