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이태리
홈카지노

아니 너까지 아프다고? 부상병동 양키스 '털썩'...'ML 좌완 최고 몸값' 에이스 프리드도 물집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2 07.14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양키스 1선발 맥스 프리드가 종전 경기에서 일찍 물러난 이유가 손가락 물집 부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뜩이나 선발 자원이 부족한 양키스로선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 

프리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당시 그는 3이닝 동안 총 73개의 공을 던졌다. 성적은 3이닝 6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이번 시즌 최악의 투구, 최소 이닝을 소화했다. 

경기 후 프리드는 "더 이상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편했다"라며 "이후에는 제 투구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라고 당시 물집 상태를 설명했다. 

애런 분 감독 역시 프리드의 부상에 대해 "단지 물집일 뿐"이라며 "그는 물집에 대처하고 회복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뒤 우리가 원하는 수준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프리드의 부상 회복 여부에 따라 등판 일정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프리드는 과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시절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4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2018시즌에는 23일, 2019시즌과 2021시즌에는 각각 12일, 2023시즌에는 18일을 쉬었다. 

양키스로선 프리드의 부상이 길어진다면 상황은 심각해진다. 이번 시즌 선발 투수가 부족해 골머리를 앓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스 게릿 콜은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루이스 힐 역시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클락 슈미트는 최근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다음 시즌 복귀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1년 200만 달러(약 27억 원) 계약을 맺은 뒤 깜짝 활약을 펼쳤던 라이언 야브로도 부상 이후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양키스 선발진은 현재 카를로스 로돈, 마커스 스트로먼, 윌 워렌 등이 어렵게 버티고 있다. 최근에는 유망주 캠 슐리틀러까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프리드는 이번 시즌 양키스에서 대체 불가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8년 2억 1,800만 달러(약 3,004억 원)로 역대 좌완 최대 규모 계약을 맺고 양키스에 입단한 그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나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AL 올스타에도 선정됐지만 최근 팀 동료 로돈으로 교체됐다. 

한편, 프리드는 물집 문제가 크지 않다면 오는 22~24일 열릴 예정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3연전 중 한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25 '나이 헛먹었다!' 55세 PSG 감독, '0-3 대패' 분 못 이겨 '상대 선수 폭행'→'피해자' 페드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9
7224 '역대급 스왑딜' 리버풀 '재계약 거부' 코나테 ↔'UCL 우승 주역' 호드리구 맞바꾸나?..."아주 영리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1
7223 [오피셜] '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김창현 수석코치 보직 해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30
7222 '무려 1931억 먹튀' 이야기 들었던 트레버 스토리, 보스턴 입단 4년 만에 '돈값 하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5
7221 올림픽 준우승팀도 이길뻔 했는데...! 日 남자농구 감독 경질여론 '후끈', 톰 호바스 대신 하치무라 원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3
7220 데버스 이정후 팀으로 보낸 이유가 있었네! BOS 7년만의 10연승, 2004년처럼 기적 재현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7
7219 'ACE COMEBACK!' 머나야 돌아온 메츠, 후반기 선두 탈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8
열람중 아니 너까지 아프다고? 부상병동 양키스 '털썩'...'ML 좌완 최고 몸값' 에이스 프리드도 물집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53
7217 ‘토트넘과 10년 동행’ 손흥민, 거취 곧 윤곽… “프랑크 감독, 기자회견서 직접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27
7216 ‘퍼펙트 괴물’ 진짜로 올해 안에 돌아오나? 불펜 피칭 결과 ‘이상 무’…목표 복귀 시점은 ‘8월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2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15 [KBO리그 전반기 베스트] 누가 우리 팀을 ‘하드캐리’ 했나 ② - 6~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14 프로농구, 25~26시즌 일정 발표…10월3일 LG vs SK 공식 개막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80
7213 연이은 실패에 등번호까지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 타진 중… “고액 연봉 포기도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93
7212 ‘김하성 한숨 쉬겠네’ 승리 제 발로 걷어찬 ‘본헤드 플레이’, 삐끗하고, 걷고, 막고…탬파베이 부진,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4
7211 조인성 다음은 박동원? 15년 만의 ‘양의지·강민호 시대’ 타파 가능성 보인다…‘미스터 올스타’ 기세 이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83
7210 'KIM을 배신자로 만들 수는 없지!' 갈라타사라이 이어 친정팀 페네르바체도 김민재 영입전 합류…“곧 공식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35
7209 'HERE WE GO' 떴다! '52경기 54골' 괴물 FW, 아스널행 확정…"이적료 12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69
7208 韓 축구 초대박! 양현준, 챔피언십 무대 밟는다…'19골' 핵심 윙어 대체자 낙점, "이적 의사 표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44
7207 '그립다 라건아!' 기대했던 이원석 존재감 ↓,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277
7206 'HERE WE GO' 확인! '탈맨유 신화' LB, 구단과 실랑이 끝 결국 레알 간다!..."24시간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