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보스
텐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8 2024.12.10 03:00

인도네시아, FIFA 랭킹 167위 미얀마에 1-0 신승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 4-1 대파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을 힘겨운 승리로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미얀마에 1-0으로 겨우 이겼다.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이 지역 최고 권위 대회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지휘봉을 잡아 2018년 대회 우승을 지휘한 바 있다.

신태용호 인도네시아는 2021년 첫 대회에선 태국에 져 준우승했고, 2022년 대회에선 준결승에서 박 감독의 베트남에 패해 탈락했다.

절치부심해 우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인도네시아지만 1차전에는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인도네시아(125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참 낮은 미얀마(167위)를 상대로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

답답한 경기 양상을 바꾸고자 한 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라파엘 스트라위크와 지난해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아스나위 망쿠알람을 투입했다.

흐름을 바꾼 선수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뛴 프라타마 아르한이었다.

롱 스로인이 장기인 아르한은 후반 31분 터치라인에서 곧장 문전까지 길게 공을 던져 미얀마 수비진을 당황케 했다.

혼전 끝에 눈앞에 떨어진 공을 망쿠알람이 오른발 강슛으로 연결한 게 크로스바를 강타한 후 골키퍼 진니니아웅의 몸에 맞고 미얀마의 골그물을 흔들었다.

어렵게 결승 득점을 만든 인도네시아는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가면서 미얀마에 좀처럼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인도네시아의 골문을 열지 못한 미얀마가 한 골 차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한 김상식 감독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 등과 함께 B조에서 경쟁하는 김상식호 베트남도 대회 첫판부터 승전고를 울렸다.

김상식이 이끄는 베트남은 라오스 비엔티안의 신국립경기장에서 하혁준 감독이 지휘한 라오스를 4-1로 격파했다

FIFA 랭킹은 김상식 감독, 최원권 코치, 이운재 코치가 이끄는 베트남이 116위로 라오스(186위)보다 훨씬 높다.

베트남도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라오스를 상대로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에는 시원한 골 잔치를 벌였다.

후반 13분 후방에서 넘어온 롱패스를 응우옌 하이롱이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포문을 열었다.

5분 후 스트라이커 응우옌 띠엔린도 왼발 슈팅으로 득점 행렬에 가세했다. 후반 24분에는 지난 시즌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뛴 응우옌 반또안도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골 맛을 봤다.

기세가 오른 베트남은 후반 37분 응우옌 반비가 페널티박스 모서리로 흘러나온 공을 논스톱 왼발 슛으로 연결해 4-0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계속 수세에 몰리며 실점한 라오스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10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는 5개 팀이 A,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신태용호 인니·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첫판 승전가(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0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 아산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0
339 쇼트트랙 김길리, 서울서 열린 ISU 월드투어 여자 1,000m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91
338 2위 현대모비스, 1위 SK 잡고 선두 추격…이우석 19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5
337 '신유빈 출격' 발트너컵 대진 확정…신유빈은 쇠츠와 단식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98
336 '벌써 5승' 페퍼, 구단 단일시즌 최다승 타이…GS는 10연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0
335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세계랭킹 2위에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6
334 한국가스공사, kt 물리치고 3위로…'해결사' 김낙현 16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2
333 배드민턴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실패…중국에 덜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95
332 UFC 회장 주목 정찬성 ZFN 1600원에 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9
331 한국전력 수원체육관 찾은 '특별한 손님들' 엘리안과 카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30 KIA와 재계약 실패한 라워,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29 베이스볼아메리카 "김혜성, 주전급 2루수…주루는 최상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171
328 앙숙 세르비아-알바니아, 월드컵 예선서 한조…10년 만의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1
327 골프다이제스트 올해의 뉴스 메이커 1위 셰플러…리디아 고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4
326 '3번째 골든글러브' 구자욱 "내년 김영웅, 이재현과 함께 오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6
325 권순우·홍성찬, 2025년 1월 입대…"전역 후에 만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0
324 40세 본, 21일 알파인 스키 월드컵 스위스 대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6
323 김연경, 최단 221경기 만에 5천득점 돌파…역대 5위도 가시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67
322 NFL 댈러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78
321 '42점 폭발' 마테우스·연승 앞장 니콜리치, 봄배구 견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4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