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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불을 뿜고 있다!" 美 현지 해설도 주목한 이정후의 타격 상승세, 4490억 투수 상대로도 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91 07.15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이정후의 반등 및 상승세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정후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계약 규모인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490억 원)에 계약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지난 경기에서 ⅔이닝 5실점 3자책으로 부진했으나 현재 명실상부 다저스 1선발이자 아시아 최고의 투수임은 틀림없다.

첫 타석에선 1루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5회 2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를 친 뒤 벤치로 돌아갔다. 하지만 7회 2사에서 야마모토의 낮게 떨어지는 시속 91마일(약 146.5km) 스플리터를 가볍게 당겨쳐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종전과 달리 빠른 속도로 1루 베이스를 밟은 그는 2루까지 향하며 이날 팀 내 첫 장타를 터트렸다.

9회에는 다저스 마무리 태너 스캇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팀은 다저스에 2-5로 패했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 4월까지 타율 0.319 3홈런 18타점 OPS 0.901을 기록하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잠시뿐이었다. 5월부터 성적이 떨어지더니 6월에는 아예 곤두박질을 쳤다. 6월 타율 0.143 3타점 OPS 0.551에 불과했다. 

7월을 앞두고 하루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이정후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복귀전에서 3안타를 치며 감을 끌어올렸다. 이후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월간 타율 0.324 OPS 0.852로 10경기를 치렀다. 

이정후의 반등에 미국 해설진도 그를 집중조명 하며 최근 상승세에 주목했다. 이들은 "이정후가 5, 6월에 부진했으나 7월 들어서 완전히 불을 뿜고 있다"라며 "이번이 2번째 시즌이지만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시즌을 보내 사실상 반 루키 시즌을 치르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 야마모토를 상대로 안타를 쳤을 때는 "스트라이크 존 밑으로 떨어지는 까다로운 공을 골프 스윙의 형태로 훌륭하게 퍼 올렸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해설진의 말대로 이정후는 최근 6경기 성적을 살펴보면 타격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20타수 7안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최근 다저스를 침몰시킨 2타점 3루타도 포함됐다. 6경기 OPS는 무려 0.935에 이른다. 

앞으로 이정후의 관건은 후반기에도 이러한 타격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다. 그에게는 애석하게도 메이저리그는 오는 18일까지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뒤 19일부터 일정을 재개한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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