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고카지노
돛단배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8 2024.12.10 15:00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최고의 유행어

김도영 인스타그램 프로필 캡처

[김도영 인스타그램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유행어는 '도니살'이다.

KIA 타이거즈의 한 팬은 경기를 관람하면서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도영아 너 때문에 산다)라는 문구를 스케치북에 붙여서 KIA 간판타자 김도영을 응원했고, 이 장면은 중계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다.

팬들은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 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서 '도니살'이라고 불렀다.

김도영도 화답했다. 중계방송 장면을 캡처해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으로 활용했다.

김도영은 '도니살' 응원을 펼친 팬에게 해당 스케치북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으로 힘을 얻은 김도영은 올해 최고의 성적으로 화답했다.

정규시즌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최다안타 3위(189개), 출루율 3위(0.420)에 오르며 KIA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다.

프로야구 간판스타로 떠오른 김도영은 올겨울 누구보다 바쁘게 지낸다.

많은 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달엔 KBO 시상식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선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 말하는 김도영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최고 타자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4.12.10

일구상 시상식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도영은 '도니살' 열풍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영은 "도니살 사진을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으로 바꾼 뒤 성적이 쭉쭉 올라갔다"라며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 선수가 팬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도 했다.

꿈 같은 시간을 보낸 김도영은 13일에 열리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끝으로 '트로피 수집'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즌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마치면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가 열심히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2025시즌을 향해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0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골프 혼성 대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69
379 김상식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니 잡고 미쓰비시컵 2연승…조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52
378 황희찬 소속팀 EPL 울버햄프턴, 강등권 부진에 오닐 감독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87
377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서 중국 리옌에 이어 2위…용상 한국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6 276
376 배드민턴 이소희-백하나, BWF '왕중왕전' 여자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6
375 산악연맹,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0
374 삼성 이원석 "내 득점 20점이든 30점이든…일단 이기고 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3
373 체력 문제와 싸우는 쇼트트랙 박지원 "더 집중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1
372 SK전 12연패 끝낸 김효범 감독 "삼성 팬 위한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4
371 쇼트트랙 4차 월드투어 2관왕 김길리 "세계랭킹, 지켜내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70 프로농구 소노 11연패…이정현, 종료 직전 마지막 속공 놓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6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69 괴력 발휘한 막심…대한항공, 삼성화재에 짜릿한 역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0
368 김소니아·박혜진 동반 더블더블…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82
367 쇼트트랙 대표팀, 4차 월드투어 혼성계주 우승…금 2개로 마무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12
366 오클라호마시티 vs 밀워키, 18일 NBA컵 결승 맞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77
365 파추카,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진출…레알 마드리드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8
364 올림픽 노리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폴란드 잡아야 최종예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8
363 황의조, 튀르키예서 리그 4, 5호골…알라니아스포르 3-0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66
362 한국프로골프협회 창립 이끈 이일안 고문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20
361 내년 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5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