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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W 초강수! '커 감독 외면' 쿠밍가 보내고, 레이커스 출신 천재 PG 영입하나?,,,"가치 보존 가능한 훌륭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7 06.25 18:0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현재 입지가 애매해진 쿠밍가를 통해 뎁스를 보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블리처리포트' 소속 기자 에릭 핀커스의 보도를 인용 "쿠밍가와 GSW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트레이드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쿠밍가는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고 팀은 그 대가로 다수의 자산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다음은 핀커스 기자가 제안한 트레이드 시나리오다.

시카고 불스 GET: 조나단 쿠밍가(GSW, 사인앤 트레이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ET: 론조 볼, 제일런 스미스(이상 시카고), 조쉬 오코기(샬럿), 2026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라운드 보호픽, 2029년 2라운드 지명권, 2031년 2라운드 지명권 2개

샬럿 호네츠 GET: 모지스 무디(GSW), 제본 카터(시카고)

매체는 "이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조나단 쿠밍가는 이번 여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RFA)로 시장에 나선 뒤 시카고로 향하게 된다. GSW와 쿠밍가 양측 모두 2025년 NBA 파이널이 종료된 뒤 사인 앤 트레이드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전망 "이라고 전했다. 

핀커스 기자는 쿠밍가가 GSW와 3,040만 달러(약 417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이후 트레이드 될 것으로 내다봤다.

GSW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핀커스 기자가 제안한 트레이드가 그대로 실현된다면 현재 팀의 약점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미스의 경우 올 시즌 시카고에서 백업 센터 역할을 맡으며 64경기에 나서 평균 8.2득점, 1,0 어시스트, 5.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선보였다. 

오코기 역시 40경기에 나서 평균 7.1득점 0.8어시스트 2.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로테이션 멤버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현재 윙 자원과 빅맨이 부족한 GSW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거래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핵심은 론조 볼의 합류다. 커리-포지엠스키로 구성된 골든스테이트 백코트에 사이즈와 수비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볼은 GSW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카드다.

론조 볼은 대학 시절 최고 수준의 포인트가드로 평가받으며 2017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에 지명됐고, 루키 시즌 평균 10.2득점 7.2어시스트 6.9리바운드 1.7스틸로 ‘올 루키 세컨드 팀’에 선정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레이커스에서 뉴올리언스로 이적한 후에는 외곽슛까지 보완하며 완성형 포인트가드로 성장했다. 이후 FA 자격을 얻은 그는 시카고와 4년 8,000만 달러(약 1,098억 원)의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렸다.

시카고 이적 초반, 그는 3점 성공률 42.3%, 평균 13득점 5.4리바운드 5.1어시스트 1.8스틸로 공수 양면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후 무릎 부상으로 2년 넘게 결장하며 부상 리스크를 안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복귀에 성공한 그는 출전 시간을 철저히 조절받으며 평균 7.6득점 3.4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물론 GSW 입장에서 쿠밍가를 내보내는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쿠밍가는 2021년 드래프트 전체 7순위로 입단한 유망주로, 운동능력과 림어택 능력을 바탕으로 기대를 받아왔다. 지난 시즌엔 평균 16.1득점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올 시즌 전반에는 평균 21.1득점 6.3리바운드로 2옵션급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시즌 중 발목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사이, 팀에는 지미 버틀러가 합류했고, 공격 구조 변화와 함께 쿠밍가의 입지도 흔들렸다.

복귀 이후 출전 시간은 평균 20분대로 줄었고, 플레이인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 초반엔 로테이션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3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시카고 입장에서도 이번 트레이드는 긍정적이다. 잭 라빈을 새크라멘토로 보내며 본격적인 리빌딩에 들어간 상황에서, 22세의 쿠밍가는 향후 핵심 전력으로 육성 가능한 매력적인 자원이다.

여기에 GSW가 무려 4장의 드래프트 지명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디와 쿠밍가를 동시에 내보낸다고 해도 반드시 손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매체 역시 “이번 사인 앤 트레이드 방식의 트레이드는 매우 훌륭하다. 유망한 선수를 떠나보내는 대신, 일정 수준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거래가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ESPN’의 샴즈 샤라니아 기자는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FA 시장과 트레이드 시장에서 매우 공격적인 영입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GSW가 이번 오프시즌 과감한 결단을 통해 팀의 약점을 보완하고, 뎁스를 강화해 다시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FADEAWAYWORLD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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