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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커리어 전체를 LA에서 보내고 싶어" 숱한 '트레이드 루머'에도 'LAL 언드래프티 신화'는 흔들림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0 06.25 18:05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계속되는 트레이드 루머에도 불구하고, LA 레이커스의 오스틴 리브스는 팀에 대한 확고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흔들림 없이 레이커스와의 동행을 희망하며, 팀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오프시즌 레이커스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리브스의 거취다. 2024/25시즌 그는 평균 20.2득점, 4.5리바운드, 5.8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를 보조하는 확실한 3옵션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평균 득점은 16.2점으로 감소했고, 야투 성공률은 41.1%, 3점슛 성공률은 31.9%로 급락했다. 특히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주요 타깃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트레이드설이 확산됐다.

미국 'LA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빌 플래슈키는 지난달 “이 말을 꺼내고 싶진 않지만, ‘오스틴 리브스를 트레이드하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앨리웁을 받아줄 수 있는 파트너이자 림을 수비할 수 있는 빅맨을 영입하기 위해선 리브스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레이커스가 가진 가장 매력적인 자산이 바로 리브스이며, 인사이드 보강을 위해 유력하게 활용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레이커스의 롭 펠린카 단장 역시 시즌 종료 직후 “수직적인 위협이 가능한 센터가 꼭 필요하다”며 골밑 보강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실제 현재 레이커스의 스쿼드를 감안하면 레이커스가 원하는 수준의 인사이드 자원을 데려오기 위해 반대급부로 제시할 수 있는 가장 가치 높은 선수는 리브스가 유력한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리브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계속해서 부상하자 그의 에이전트 애런 라일리는 "내년 시즌은 정말 쇼타임이 될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박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며, “리브스를 2선발급 센터와 바꾸자는 얘기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정말 큰일 날 일”이라며 리브스가 반드시 잔류해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이렇듯 리브스의 거취에 대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소문의 당사자인 리브스는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독일에서 형 스펜서 리브스와 함께 '리브스 브라더스 농구 캠프'를 진행 중인 그는 현지 매체 'KAIT 8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숱한 트레이드 루머에도 오히려 팀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리브스는 “우리 팀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분명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루카(돈치치)가 팀에 합류하면서 아주 어린 나이에 명예의 전당에 갈 재능을 가진 선수와 함께할 수 있게 됐고, 브론(르브론 제임스) 역시 마흔 살이지만 여전히 코트를 누비고 있다"라며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어 “나는 LA에 있고 싶다. 내 커리어 전체를 레이커스에서 보내고 싶다. 이곳을 정말 사랑한다. 팬들도, 날씨도, 골프도 모두 좋다. 그리고 레이커스는 농구계에서 최고의 구단이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최근 불거진 트레이드 루머에 대해서는 “그런 건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고개 숙이고 제 할 일에 집중할 뿐이다. 그게 지금의 나를 만든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흔들림 없는 태도를 보였다.

분명 리브스는 정규 시즌에는 돈치치와 르브론의 뒤를 이을 확실한 3옵션의 역할을 해냈다. 그러나 미네소타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활약으로 팀의 조기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탈락 직후 리브스는 "내 탓으로 돌려도 된다. 우리는 성공하지 못했고 나는 그만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 더 잘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오프시즌 동안 다시 훈련에 매진해서 반드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이며 다음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과연 숱한 트레이드설에도 팀에 대한 믿음을 보인 리브스가 자신이 말한대로 더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와 팀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KAIT 8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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