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페가수스

“오타니 투수 복귀는 도박” A-로드 vs “무조건 플러스” 지터...MLB 레전드, 오타니 기용법 두고 정면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76 07.15 21: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투수 복귀를 놓고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의 설전이 펼쳐졌다.

15일(한국시간) FOX 스포츠 올스타 프리뷰 중계에서는 최근 투수로 복귀한 오타니의 향후 기용 방식에 대해 메이저리그 레전드들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뉴욕 양키스 레전드로 ‘뉴욕의 황제’로 불렸던  데릭 지터는 오타니의 기용을 두고 “다저스는 오타니를 단기적으로 소비할 생각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약 기간이 몇 년이나 남아 있다. 그렇기에 구단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을 것”이라며, “오타니가 없어도 월드시리즈를 우승한 팀이다. 어떻게 기용하든 팀에 ‘더하기’가 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반면, 메이저리그(MLB)에서 세 차례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잘만 된다면 찬성”이라는 전제를 달며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서면 그와 견줄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야구 역사상으로 봐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구단은 오타니를 매우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는 어떤 의미에선 도박”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어 “만약 내가 결정권자라면 기용 방식을 조금 달리 하겠다”며 덧붙였다. “포스트시즌 후반, 중요한 순간에 구원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볼 만하다. 선발로 4~5이닝을 던지게 하기보단, 승부처에서 짧고 굵게 활용하는 전략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오타니의 본격적인 투수 복귀 시점과 기용 방식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좌우할 수 있는 전략적 고민이다. '투타 겸업'이라는 희대의 재능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결국 다저스의 결단에 달렸다.

한편, 오타니는 5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오는 16일에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02 '첼시전 패배→목 조르기 추태' 엔리케…PSG 회장은 "말리려다 그런 것" 엉뚱 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28
7301 키움의 ‘방향 잃은 리빌딩’, 단장·감독 내친다고 해결될 일 아니다…제로부터 근본적 고민 해야 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4
7300 ‘별 중의 별’ 모이는 MLB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 주요 ‘관전 포인트’는…‘동시 석권 도전’ 랄리,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5
7299 남자농구 정관장,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이스 워싱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81
7298 [오피셜] '리버풀 영원한 심장' 헨더슨, PL 복귀 완료→'이젠 적으로 만난다!' "나이 상관없이 계속 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71
열람중 “오타니 투수 복귀는 도박” A-로드 vs “무조건 플러스” 지터...MLB 레전드, 오타니 기용법 두고 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77
7296 저지·랄리·커쇼·스킨스·스쿠발? '4490억' 亞 최고 투수가 예상한 올스타전 MVP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39
7295 'HERE WE GO급' 1티어 기자 떴다…"손흥민 토트넘 잔류, 슈퍼컵 선발 출전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03
7294 '5경기 출전하고 올스타?' 자격 논란에도 “기분 상하지 않았다”...미시오로스키 ‘덤덤’한 대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5
7293 이럴 거면 그냥 남지...'삼성 떠나 ML 도전→대만행' 뷰캐넌 "기회가 된다면 한국 돌아가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92 6년 만에 ‘최고’인데 고작 6위? SSG 발목 잡은 ‘장타 실종’…재차 불거진 ‘타격코치 책임론’, 후반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91 호날두 주니어, 생방송 중 '폭탄발언!'→"야말, 아직 아무것도 이룬 거 없어"...바르셀로나 '비난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7
7290 홈이 무서운 '원정 평균자책점 0' 롯데 정철원, 후반기에는 홈에서 반등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192
7289 韓 축구 대형 악재…페네르바흐체, 김민재 복귀 추진! "갈라타사라이와 경쟁→곧 공식 제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59
7288 대구 칠성초, U12 유소년야구대회 우승…21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66
7287 '유리몸 나가!' 레알 마드리드, 마침내 '칼 뽑았다' '159일 결장' 카마빙가, '방출' 심사숙고 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5
7286 "컨트롤 전혀 없다" 혹평→ML 재진입 실패 '한때 오타니 라이벌' 日 165km 파이어볼러, NPB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30
7285 '아직 안 끝났다!' 리버풀, '폭풍 영입' 또 시작→'192cm 佛 괴물 FW' 노린다 "파리서 선수·에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0
7284 'MinSu, Come here!' '韓 특급 유망주' 김민수, 바르셀로나 '레전드' 피케 '러브콜 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67
7283 ‘1인치의 기적’ 랄리, MLB 홈런 더비 새 역사 썼다! 역대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