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타이틀

'유리몸 나가!' 레알 마드리드, 마침내 '칼 뽑았다' '159일 결장' 카마빙가, '방출' 심사숙고 중 "잊혀진 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24 07.15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매각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그라다3'은 15일(한국시간) "현재 주목해야 할 인물은 카마빙가다. 레알은 여전히 그가 팀의 중요한 퍼즐이 되길 기대하고 있지만, 외부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이적료까지 책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1억 유로 이상(약 1,612억 원)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에 한해 이적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알론소 감독이 추아메니를 핵심 자원으로 낙점했기 때문"이라며 "카마빙가는 여전히 기량 자체는 의심받지 않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거취가 불투명한 선수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카마빙가는 지난 2021년 8월 스타드 렌을 떠나 레알로 입성했다. 그는 곧장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첫 시즌(2021/22) 만에 40경기를 소화했고,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을 제패하며, 우승의 기쁨을 일찌감치 맛봤다.

카마빙가는 특유의 폭발적인 압박과 공간 장악 능력, 정교한 패스로 인해 차기 레알을 이끌 핵심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이를 증명하듯 매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하며 레알의 중원을 지켰다. 

 

다만 올 시즌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지난 4월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그는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진단 결과는 '왼쪽 내전근 파열'.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앞둔 터라 레알은 뒷 목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카마빙가를 잃은 레알은 '숙적'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하며 분루를 삼켰다.

그리고 카마빙가는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나, 마지막까지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에 대해 "출전 목적이 아닌 재활 및 몸 상태 점검 차원이었고, 훈련에는 참여했으나 실전 감각은 회복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전 명단 포함이 유일한 출전 가능성 신호였지만, 그마저도 좌절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마빙가는 레알에서 '사실상 잊혀진 존재'가 돼가고 있다. 현재 중원 주전 구도는 오렐리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아르다 귈러, 주드 벨링엄까지 고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벨링엄은 공격진과 중원을 오가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카마빙가 중심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고 강조했다.

레알 역시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카마빙가를 중용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마르카'에 따르면 2023년 11월 이후 6차례 부상, 이 중 3차례는 40일 이상 장기 이탈이었다.

아직 그는 알론소 감독 부임 후 눈도장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어느덧 레알 4년 차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 계약 기간을 2년 남겨두고 매각설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02 '첼시전 패배→목 조르기 추태' 엔리케…PSG 회장은 "말리려다 그런 것" 엉뚱 해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28
7301 키움의 ‘방향 잃은 리빌딩’, 단장·감독 내친다고 해결될 일 아니다…제로부터 근본적 고민 해야 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4
7300 ‘별 중의 별’ 모이는 MLB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 주요 ‘관전 포인트’는…‘동시 석권 도전’ 랄리,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5
7299 남자농구 정관장, 새 외국인 선수로 브라이스 워싱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81
7298 [오피셜] '리버풀 영원한 심장' 헨더슨, PL 복귀 완료→'이젠 적으로 만난다!' "나이 상관없이 계속 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70
7297 “오타니 투수 복귀는 도박” A-로드 vs “무조건 플러스” 지터...MLB 레전드, 오타니 기용법 두고 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76
7296 저지·랄리·커쇼·스킨스·스쿠발? '4490억' 亞 최고 투수가 예상한 올스타전 MVP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39
7295 'HERE WE GO급' 1티어 기자 떴다…"손흥민 토트넘 잔류, 슈퍼컵 선발 출전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02
7294 '5경기 출전하고 올스타?' 자격 논란에도 “기분 상하지 않았다”...미시오로스키 ‘덤덤’한 대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4
7293 이럴 거면 그냥 남지...'삼성 떠나 ML 도전→대만행' 뷰캐넌 "기회가 된다면 한국 돌아가고 싶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92 6년 만에 ‘최고’인데 고작 6위? SSG 발목 잡은 ‘장타 실종’…재차 불거진 ‘타격코치 책임론’, 후반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91 호날두 주니어, 생방송 중 '폭탄발언!'→"야말, 아직 아무것도 이룬 거 없어"...바르셀로나 '비난 여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7
7290 홈이 무서운 '원정 평균자책점 0' 롯데 정철원, 후반기에는 홈에서 반등 가능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191
7289 韓 축구 대형 악재…페네르바흐체, 김민재 복귀 추진! "갈라타사라이와 경쟁→곧 공식 제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358
7288 대구 칠성초, U12 유소년야구대회 우승…21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66
열람중 '유리몸 나가!' 레알 마드리드, 마침내 '칼 뽑았다' '159일 결장' 카마빙가, '방출' 심사숙고 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5
7286 "컨트롤 전혀 없다" 혹평→ML 재진입 실패 '한때 오타니 라이벌' 日 165km 파이어볼러, NPB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9
7285 '아직 안 끝났다!' 리버풀, '폭풍 영입' 또 시작→'192cm 佛 괴물 FW' 노린다 "파리서 선수·에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50
7284 'MinSu, Come here!' '韓 특급 유망주' 김민수, 바르셀로나 '레전드' 피케 '러브콜 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67
7283 ‘1인치의 기적’ 랄리, MLB 홈런 더비 새 역사 썼다! 역대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5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