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허슬러

'하이재킹 달인' 리버풀, 비르츠 이어 아스널 노리던 '레알산 특급 윙어' 호드리구 '영입 참전!' "이미 관계자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00 07.16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리버풀의 여름 이적 시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산 '특급 윙어' 호드리구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스페인 매체 '아스'의 에두아르도 부르고스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호드리구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미 구단 측 인사를 마드리드에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한때 레알의 핵심 공격진의 일원이던 호드리구는 현재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해졌다.

킬리안 음바페의 투입이 발단이었다. 구단은 음바페를 중심으로 공격 프로젝트를 구성했고, 결국 음바페와 플레이 스타일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한 호드리구는 뒷전으로 밀려났다. 불행 중 다행으로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로이 부임하면서 사정은 나아지는 듯싶었다. 알론소 감독은 공개 석상에서 수차례 호드리구를 향한 신뢰감을 드러냈기에 다시금 중용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호드리구는 알론소 감독에게 인정 받지 못했다. 사실상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했으나, 존재감은 '0'에 가까웠다. 알 힐랄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도움을 기록했지만, 그 후 유벤투스, 파추카,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는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5분,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잠깐 얼굴을 비춘 것이 전부였다.

 때문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한 때 호드리구가 호령하던 자리는 실질적으로 없는 포지션이 됐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였다.

이러한 가운데 평소 호드리구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표출해오던 아스널 이적이 힘을 받기 시작했다. 

 

별안간 리버풀이 나타났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미 플로리안 비르츠, 밀로스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까지 품에 얻었지만, 아직 성에 차지 않은 모양새다.

현재 타 구단들의 오퍼를 받고 있는 루이스 디아스의 대체자로 호드리구를 낙점했다. 이에 대해 부르고스 기자는 "호드리구 영입에 본격 착수하기 전, 디아스의 이적을 먼저 마무리하려 한다. 디아스는 이번 여름 안필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헐값에 내보낼 생각은 없다.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7,000만 유로(약 1,127억 원) 제안을 거절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측의 제안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호드리구의 영입에 진심이다. 부르고스 기자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여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를 데려오겠다는 입장이며, 이미 공식 접촉을 시작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관계자를 보낸 상황이다.

사진=BP 페이스북,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5 "축구 용어 바꿀 것" 美 트럼프 대통령 '폭탄발언'...CWC 첼시 대관식 '센터차지+3억 진품 트로피 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46
7344 올림픽에 오타니, 저지가? MLB, 2028 LA 올림픽 메이저리거 출전 논의...‘금메달 맞대결’ 성사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75
7343 "본즈 광팬이지만 GOAT는 오타니" ML 251승 레전드 투수 소신 발언, 이유는? "본즈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17
열람중 '하이재킹 달인' 리버풀, 비르츠 이어 아스널 노리던 '레알산 특급 윙어' 호드리구 '영입 참전!' "이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01
7341 '레전드 픽!' 어쩌면 마지막 올스타전? 통산 200승-3000K 커쇼, 11번째 ALL-STAR 출전 마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2
7340 벌써 '손흥민 자리' 노리나...'판데펜 폭행남' 쿠두스, 토트넘 '충성심' 미쳤다! "내 심장에 홋스퍼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39
7339 ‘1만 석 마이너리그 구장에서 가을야구?’김하성팀 탬파베이, 싱글A 홈에서 포스트시즌 진행...MLB “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3
7338 'HERE WE GO'확인! 리버풀 "2228억 제안 준비" 완료! 22골 특급 골잡이 영입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33
7337 [속보] '작년이랑 다르다!' 오타니 첫 안타에 이어 득점까지...MVP 향해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78
7336 음뵈모 포기? 맨유 대체 왜 이러나…올해 단 4골, 첼시서 밀려난 잭슨으로 선회! "이적 조건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0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335 댈러스 빅맨 데릭 라이블리 2세, 수술로 9월 복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34 ‘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 충격 전망 10년 동행 이대로 끝?..."토트넘 이미 SON 떠나보낼 준비 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5
7333 8살 예언이 맞았다! 칼 랄리, 홈런 더비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20년 전 꿈 현실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16
7332 '상향 제안' 맨유 ‘1354억 골칫덩이’ 산초, 이번엔 진짜 유벤투스 향할까..."요구액에 가까워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0
7331 이럴 수가,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 활활 "공식접촉, 수비진 리더로 점찍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6
7330 ‘저도 낄래요!’ 저지–스킨스–바비 위트 Jr.–랄리–PCA?...美 대표팀 합류 향한 컵스 중견수의 외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26
7329 'HERE WE GO' 컨펌! '또 무관' 아스널, 절치부심 '西 괴물 DF'영입 합의!..."장기 계약 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8
7328 MVP가 MVP에게...“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인물” 극찬 쏟아낸 저지, 진심 어린 찬사 속 ‘가을 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8
7327 U-19 여자농구, 월드컵 3연패…헝가리에 36점차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2
7326 대체 누구야? '50-50,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MVP 출신' 천하의 오타니도 타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