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이태리

'상향 제안' 맨유 ‘1354억 골칫덩이’ 산초, 이번엔 진짜 유벤투스 향할까..."요구액에 가까워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9 07.16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벤투스 행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맨유의 윙어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가 제안을 1,5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으로 상향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제안은 맨유가 요구하는 2,5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산초는 이미 유벤투스와 개인 합의에 도달했으며 구단의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2021년 여름, 산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약 7,300만 파운드(약 1,354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지만, 프리미어리그 83경기에서 12골 6도움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된 상태다.

이에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산초를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첼시로 임대를 보냈다. 초반에는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해 9월 본머스와의 데뷔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어진 웨스트햄과 브라이턴전에서도 연속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경기력 저하로 입지를 잃었고, 결국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첼시는 높은 주급과 부진한 퍼포먼스를 이유로 완전 영입을 포기했고, 위약금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를 지불한 뒤 산초를 맨유로 돌려보냈다.

이 틈을 타 유벤투스는 이적시장 개장과 동시에 산초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결국 선수 측과의 개인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만 놓고 보면 맨유 입장에선 손해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산초의 높은 주급 부담과 함께 브렌트포드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추진 중인 상황을 감안하면, 유벤투스의 1,500만 파운드 제안을 수락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utd360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2 '하이재킹 달인' 리버풀, 비르츠 이어 아스널 노리던 '레알산 특급 윙어' 호드리구 '영입 참전!' "이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199
7341 '레전드 픽!' 어쩌면 마지막 올스타전? 통산 200승-3000K 커쇼, 11번째 ALL-STAR 출전 마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1
7340 벌써 '손흥민 자리' 노리나...'판데펜 폭행남' 쿠두스, 토트넘 '충성심' 미쳤다! "내 심장에 홋스퍼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38
7339 ‘1만 석 마이너리그 구장에서 가을야구?’김하성팀 탬파베이, 싱글A 홈에서 포스트시즌 진행...MLB “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2
7338 'HERE WE GO'확인! 리버풀 "2228억 제안 준비" 완료! 22골 특급 골잡이 영입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32
7337 [속보] '작년이랑 다르다!' 오타니 첫 안타에 이어 득점까지...MVP 향해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77
7336 음뵈모 포기? 맨유 대체 왜 이러나…올해 단 4골, 첼시서 밀려난 잭슨으로 선회! "이적 조건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02
7335 댈러스 빅맨 데릭 라이블리 2세, 수술로 9월 복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9
7334 ‘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 충격 전망 10년 동행 이대로 끝?..."토트넘 이미 SON 떠나보낼 준비 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4
7333 8살 예언이 맞았다! 칼 랄리, 홈런 더비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20년 전 꿈 현실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1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상향 제안' 맨유 ‘1354억 골칫덩이’ 산초, 이번엔 진짜 유벤투스 향할까..."요구액에 가까워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31 이럴 수가,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 활활 "공식접촉, 수비진 리더로 점찍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5
7330 ‘저도 낄래요!’ 저지–스킨스–바비 위트 Jr.–랄리–PCA?...美 대표팀 합류 향한 컵스 중견수의 외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23
7329 'HERE WE GO' 컨펌! '또 무관' 아스널, 절치부심 '西 괴물 DF'영입 합의!..."장기 계약 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8
7328 MVP가 MVP에게...“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인물” 극찬 쏟아낸 저지, 진심 어린 찬사 속 ‘가을 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7
7327 U-19 여자농구, 월드컵 3연패…헝가리에 36점차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2
7326 대체 누구야? '50-50,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MVP 출신' 천하의 오타니도 타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80
7325 'KIM 이어 SON 까지?' 손흥민, 페네르바체행 초읽기!..."무리뉴가 직접 점찍어, 상당한 연봉 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09
7324 [오피셜] 바르셀로나 레전드가 요청! '韓 역대급 재능' 김민수, 라리가 하이퍼모션 승격팀 임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31
7323 韓日 국경 넘은 '특별한 우정'...김혜성·야마모토, '코리안 바비큐'로 맺어진 다저스 브로맨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