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홈카지노

韓日 국경 넘은 '특별한 우정'...김혜성·야마모토, '코리안 바비큐'로 맺어진 다저스 브로맨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70 07.16 06: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LA 다저스의 김혜성과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메이저리그에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14일(한국시간) 올스타전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한국 매체로부터 “김혜성과는 주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느냐”는 질문을 받고 “별거 아닌 일상 대화도 많이 나눈다”고 답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해서 김혜성이 맛집을 알려주기도 한다”며 “최근 그가 코리안 바비큐 식당이나 좋아하는 한국 음식점이 몇 군데 생겼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각별한 친분을 엿보게 했다.

또 그는 “야구 얘기도 자주 나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메이저리그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나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김혜성과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올 시즌 3년 1천 250만 달러(약 175억 원)을 보장받고 다저스와 계약했다. 지난 5월 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이후 현재까지 48경기 타율 0.339(112타수 38안타) 2홈런 13타점 11도루 OPS 0.842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비록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플래툰 운용 속에 선발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지만 나올 때마다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2경기에서는 8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시리즈 1차전에서는 팀이 7연패에 빠진 상황에서도 3안타 2도루로 맹활약했다.

전반기 마지막 선발 출전이었던 13일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선 6회 초 좌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다저스의 2-1 승리와 연패 탈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야마모토는 데뷔 시즌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계기로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가을 무대에서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고 팀 역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2년차 시즌을 맞은 야마모토는 이제 메이저리그 무대에 완벽히 적응했다. 현재 19경기에 등판해 8승 7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 중이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영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

두 선수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같은 유니폼을 입고 마음을 나누며 메이저리그 적응기를 함께하고 있다. 김혜성과 야마모토, 이 특별한 한일 콤비의 시너지가 다저스의 가을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shohei_unicorn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2 '하이재킹 달인' 리버풀, 비르츠 이어 아스널 노리던 '레알산 특급 윙어' 호드리구 '영입 참전!' "이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199
7341 '레전드 픽!' 어쩌면 마지막 올스타전? 통산 200승-3000K 커쇼, 11번째 ALL-STAR 출전 마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1
7340 벌써 '손흥민 자리' 노리나...'판데펜 폭행남' 쿠두스, 토트넘 '충성심' 미쳤다! "내 심장에 홋스퍼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38
7339 ‘1만 석 마이너리그 구장에서 가을야구?’김하성팀 탬파베이, 싱글A 홈에서 포스트시즌 진행...MLB “2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2
7338 'HERE WE GO'확인! 리버풀 "2228억 제안 준비" 완료! 22골 특급 골잡이 영입 본격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32
7337 [속보] '작년이랑 다르다!' 오타니 첫 안타에 이어 득점까지...MVP 향해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78
7336 음뵈모 포기? 맨유 대체 왜 이러나…올해 단 4골, 첼시서 밀려난 잭슨으로 선회! "이적 조건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02
7335 댈러스 빅맨 데릭 라이블리 2세, 수술로 9월 복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9
7334 ‘휴가 복귀 완료’ 손흥민, 충격 전망 10년 동행 이대로 끝?..."토트넘 이미 SON 떠나보낼 준비 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4
7333 8살 예언이 맞았다! 칼 랄리, 홈런 더비 첫 포수·스위치히터 챔피언 등극...20년 전 꿈 현실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1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332 '상향 제안' 맨유 ‘1354억 골칫덩이’ 산초, 이번엔 진짜 유벤투스 향할까..."요구액에 가까워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331 이럴 수가,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이적설 활활 "공식접촉, 수비진 리더로 점찍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5
7330 ‘저도 낄래요!’ 저지–스킨스–바비 위트 Jr.–랄리–PCA?...美 대표팀 합류 향한 컵스 중견수의 외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23
7329 'HERE WE GO' 컨펌! '또 무관' 아스널, 절치부심 '西 괴물 DF'영입 합의!..."장기 계약 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48
7328 MVP가 MVP에게...“오타니는 MLB를 대표하는 인물” 극찬 쏟아낸 저지, 진심 어린 찬사 속 ‘가을 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27
7327 U-19 여자농구, 월드컵 3연패…헝가리에 36점차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52
7326 대체 누구야? '50-50, 만장일치 내셔널리그 MVP 출신' 천하의 오타니도 타석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80
7325 'KIM 이어 SON 까지?' 손흥민, 페네르바체행 초읽기!..."무리뉴가 직접 점찍어, 상당한 연봉 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09
7324 [오피셜] 바르셀로나 레전드가 요청! '韓 역대급 재능' 김민수, 라리가 하이퍼모션 승격팀 임대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231
열람중 韓日 국경 넘은 '특별한 우정'...김혜성·야마모토, '코리안 바비큐'로 맺어진 다저스 브로맨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6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