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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희망 박살' 김민재(바르셀로나·29), '새빨간 거짓말!' 獨 1티어, "사실무근, 플릭 주요 타깃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1 07.16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일장춘몽'이다. 김민재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뮌헨 내부 소식에 밝은 독일 매체 '빌트'의 토비 알트셰플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막스 에베를 단장이 집중하는 것은 단순한 선수 영입에 그치지 않는다. 바로 방출에도 집중하고 있다. 뮌헨은 일부 선수 이적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민재의 이름을 언급하며 "현재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두 명이다. 수비수 김민재와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다. 최근 김민재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았지만, 사실무근이다. 현 사령탑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는 주요 타깃이 아니다"고 다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는 최근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던 주장과는 정반대의 이야기였다. 독일 매체 'TZ'는 12일 "바르셀로나는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상태"라며 "플릭 감독은 김민재의 빌드업 능력과 1대1 수비 대응력에서의 강점을 높게 사고 있다. 현재 매각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는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탈할 시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김민재는 불과 뮌헨 이적 2년 만에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입단 당시만 해도 상상조차 어려웠던 시나리오다.

지난 2023년 7월, SSC 나폴리에서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유럽 무대를 휩쓴 전방 빌드업 능력과 강력한 피지컬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일 무대에서도 곧바로 주전 수비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최대 강점이 족쇄가 됐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안정적인 점유율과 라인 컨트롤을 중시했지만, 이는 김민재의 공격적인 수비 스타일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몇 차례 실수가 겹치자,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결국 에릭 다이어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되는 듯했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수비 핵심으로 점찍고 적극적으로 기용했다. 과부하가 문제였다. 잦은 출전 속에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고, 끝내 부상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시즌 막판까지 김민재는 그라운드를 지켜야 했다. 동료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울며 겨자 먹기로 출전이 이어졌고, 고통을 불사하고 뮌헨의 후방을 지켜냈다.

결국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종의 미'를 남겼다. 시즌 내내 헌신한 공로를 감안하면 다음 시즌 역시 주전이 유력해 보였지만, 뮌헨의 생각은 달랐다. 김민재는 매각 리스트에 올린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뮌헨은 요나탄 타를 데려온 데 이어, 추가 수비 자원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만약 김민재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경우 뮌헨은 첼시 수비수 헤나투 베이가를 대체 자원으로 점찍어둔 상태다.

입지가 좁아질 게 불 보듯 뻔한 상황. 별안간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불거졌으며, 최근에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흐체까지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쏟아졌다.

김민재를 원하는 구단은 많은 듯 보였지만, 실상은 공식 제안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점이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 어떤 공식 제안도 받지 못했으며, 여전히 매각 대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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