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펩시

“현재 방식으론 힘들다”...오타니 입 열었다, 現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 규정 개선 필요성 언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9 07.17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현 홈런 더비 방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한국시간)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네이션'은 오타니가 지난달 홈런 더비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현 방식은 상당히 힘들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이어 오타니는 향후 홈런 더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규정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결정할 부분은 아니지만, 투구 수나 스윙 수에 제한이 있고 비거리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라면 좋겠다”고 향후 홈런 더비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2025 홈런 더비는 “8명의 선수가 각각 3분 또는 40개의 투구(먼저 도달하는 기준 적용) 동안 가능한 한 많은 홈런을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별도로 보너스 라운드도 주어졌는데 해당 라운드에서는 홈런이 아닌 스윙(아웃) 3개를 기록할 때까지 계속된다. 만약 보너스 라운드에서 425피트 이상의 홈런을 치면 총 4아웃이 될 때까지 플레이가 연장된다.

이 방식은 상위 4명이 진출하는 2라운드와 결승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제한은 2분 또는 27구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선수들은 이전 타구가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숨 가쁘게 다음 공에 배트를 휘두르기도 한다. 

오타니는 2023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에 이어 2024년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수술을 받았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처럼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홈런 더비 형식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전 홈런 더비는 '아웃제' 방식으로 홈런이 아닌 스윙은 곧바로 아웃 처리됐다. 이 방식은 페이스 조절이 가능해 정밀한 타격 리듬을 추구하는 선수들이 선호하는 조건이었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 역시 올해 홈런 더비를 건너뛰었다. 그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뉴욕에서 열리는 게 아니라면 나가지 않는다”며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여기서 말한 ‘뉴욕’은 곧 양키 스타디움을 의미한다.

즉, 홈구장에서 열린다면 출전 의사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력과 시간을 아껴 후반기 정규 시즌을 위해 컨디션 관리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이처럼 현 홈런 더비 형식은 선수들에게 체력적 부담은 물론, 부상 리스크까지 동반하는 것이 현실이다.

야구 팬들을 위한 '볼거리' 연출도 중요하지만 선수 보호와 장기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도 필요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22 '또 역대 최초 위업' 오타니, '전설' 본즈·푸홀스 넘었다! '스포츠계의 아카데미상' ESPY 어워드 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53
열람중 “현재 방식으론 힘들다”...오타니 입 열었다, 現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 규정 개선 필요성 언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0
7420 'HERE WE GO' 확인! '완강한 거절' 리버풀, 결국 이삭 포기 →분데스 22골 특급 FW 영입 착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86
7419 ‘진짜 역수출 신화’ 알고 보니 1위 팀에 있었네…‘두산 1선발→14승→방출생→15패’ 돌고 돌아 ‘불펜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45
7418 韓 캡틴은 사우디로 가지 않는다! 손흥민, 토트넘 잔류 가능성 ↑ "프랑크·레비 SON 잔류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44
7417 안마받으며 야구 본다! NC, 창원NC파크의 특별 공간 '코웨이 비렉스 체험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6
7416 'HERE WE GO'확인! 세리에 A 득점왕, 사우디 향한다! "이적료1047억 확정, 메디컬 끝마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47
7415 NBA 브래들리 빌, 피닉스와 바이아웃 합의…클리퍼스서 새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8
7414 伊 1티어 기자 컨펌! 맨유 '처치 곤란 금쪽이' 래시포드 유벤투스 향하나?..."눈여겨볼만한 움직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43
7413 '우승 기운 다시 한 번!' 위아이 김요한 LG, 18~20일 롯데전 승리기원 시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30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412 美매체 '김혜성 경쟁자' 콘포토 "트레이드 or DFA 처리" 혹평→"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좌익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32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411 ‘롯데 킬러 VS 159km 에이스’ 빅매치 눈앞인데…아침부터 쏟아지는 폭우, 후반기 첫 ‘엘롯라시코’ 열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26
7410 NC, 25~27일 키움전 ‘데이비슨∙라일리∙로건 플레이어 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22
7409 '주먹 한 방에 英 현역선수 사망' 갓난아들 두고 떠났는데...가해자 형량 고작 '6년 8개월'→감형 사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333
7408 [오피셜] 'GOAT 메시, 후계자 강림!' 18세 야말, 등번호 '10번 확정'→'전설 계보' 잇는다 "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7
7407 2025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오는 31일 강원 양구서 개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52
7406 “강점 잘 살린다” 김혜성, 신인왕 모의 투표 이번에도 상위권! “주루 능력 가치 있고 다재다능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7
7405 “스스로가 대견” 9위 두산, 젊어진 내야에서 희망을 보다…‘시범경기 타격왕+천유 후계자’ 이렇게 빨리 자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43
7404 '생각보다 심각했다' 먼시, 내년까지 결장 가능성...기회 잡은 김혜성, 주전 2루수 도약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324
7403 52년간 무관 NYK, 벤치 보강 위해 '최저연봉'에 몰락한 ‘포스트 르브론’ 영입 나서나..."지속적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7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