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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도 너무 좁나? 오타니, 투수+타자 겸업 모자라 ‘3번째 직업’까지...문학계도 접수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05 07.18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수, 타자 겸업에 이어 3번째 직업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어린이 동화책을 공동 집필했으며, 해당 도서는 내년 2월 출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판사 측은 “책 속에서 디코이와 오타니가 개막전을 구하는 동안 현실 속 두 친구는 반려견이 평생의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책의 판매 수익은 유기동물 구조 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화책 제목은 ‘디코이의 개막전 구출 작전(Decoy Saves Opening Day)’이다. 주인공은 오타니의 반려견 디코이다. 줄거리는 디코이가 시즌 개막전에서 시구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하퍼콜린스 출판사는 “디코이가 행운의 야구공을 집에 두고 오면서 위기가 찾아온다”라며, “과연 디코이는 공을 챙겨 경기장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까?”라고 책을 소개했다. 

이번 동화책은 오타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반려견 디코이와 함께 지난 8월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경기에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6-4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는 159경기 타율 0.310(636타수 197안타) 54홈런 130타점 OPS 1.036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MVP를 거머쥐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최초로 ‘50홈런-50도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까지 써내려갔다.

이제 오타니는 ‘작가’라는 새로운 타이틀까지 자신의 화려한 커리어에 더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 투수로도 복귀해 5경기 9이닝 1실점으로 성공적인 재기를 알린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타율 0.276, 32홈런을 기록하며 네 번째 MVP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arpercollins 홈페이지 캡처, 오타니 쇼헤이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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