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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반전' 토트넘 1티어 기자 떴다! 손흥민 잔류 가능성 ↑…프랑크 감독, "SON 남을 것이라 생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7 07.19 12: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을 시사했다.

프랑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에서 부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손흥민의 거취를 언급했다. 프랑크는 로메로와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세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10년여 동안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주장 완장을 물려받으며 '미스터 토트넘'이라는 기분 좋은 별명까지 얻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바라보게 됐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등과 끊임없이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이 올겨울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며 각종 추측이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이적 가능성은 높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에 따르면 프랑크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는 아직 치르지 않았지만 매우 설렌다. 토트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 모두 친절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며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는 건 매우 중요하다. 모두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맞춰 준비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로메로와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서는 "로메로와 손흥민 모두 최고 수준의 선수다. 로메로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2022년 카타르)과 두 차례 코파 아메리카(2021·2024)를 우승했고,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며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며 "두 선수 모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레딩전에도 출전할 것이며 이는 그들이 잔류할 것이라는 좋은 신호"라고 설명했다.

다만 손흥민의 주장 유임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프랑크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할 일이 많은 상황이다. 레딩전에는 그대로 로메로와 손흥민이 주장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레딩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레딩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원정)를 치른다. 매체는 손흥민이 2선에서 모하메드 쿠두스, 브레넌 존슨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시아 투어가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 손흥민이 프랑크에게 눈도장을 받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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