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홈카지노

KLPGA투어, 30대 선수 경력 단절 막는다…고참 선수에 시드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3 04.04 18:00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년 연속 뛰거나 통산 상금 25억원을 넘게 번 고참 선수들이 선수로 뛸 기회가 많아진다.
KLPGA는 이들 고참 선수 가운데 시드를 잃으면 성적, 협회 기여도, 인지도 등을 평가해 최대 4명에게 KLPGA투어 1년 시드를 부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KLPGA투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도 시드를 유지하지 못한 고참 선수 상당수가 시니어 투어에 진출하기 전에 한참 동안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현실에 따른 것이다.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에는 만 40세가 되어야 진입할 수 있는데, KLPGA투어에서 10년 이상 뛴 고참 선수가 40세까지 KLPGA투어 시드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또 KLPGA는 챔피언스 투어 상금랭킹 1위 선수에게도 이듬해 KLPGA투어 시드를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드림투어 상금랭킹 20위까지 주는 이듬해 KLPGA투어 시드는 15위까지로 축소한다.
이 제도는 내년부터 도입된다.
KLPGA는 이밖에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 시간을 스스로 점검하고 늦으면 경고를 보내는 앱을 개발하는 등 경기 진행 속도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또 해외투어와 공동 주관 대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LPGA투어, 30대 선수 경력 단절 막는다…고참 선수에 시드 부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86 11∼13일 프로야구 NC-롯데전, 창원→사직으로 경기 장소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91
5285 울주군청 김덕일, 평창오대산천대회서 개인 첫 소백장사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80
5284 프로야구 키움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70
5283 KLPGA투어, 30대 선수 경력 단절 막는다…고참 선수에 시드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91
5282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단식 8강 선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211
5281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임원 선임 정몽규 회장에게 위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211
5280 '역시 신지애' 2R까지 1오버파 기록…KLPGA 60경기 연속 컷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06
5279 프로야구 키움, '사고 후 첫 경기' NC 3연전 응원 최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81
5278 3㎏ 체중 불린 이예원 "비거리 늘고, 아이언 샷도 묵직해졌어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30
5277 체중 불린 이예원, KLPGA 두산건설 챔피언십 정상 탈환 시동(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20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274 프로야구 키움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93
5273 LG, '천적' KIA와 첫 경기서 오지환·박해민·박동원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83
열람중 KLPGA투어, 30대 선수 경력 단절 막는다…고참 선수에 시드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94
5271 탁구 '맏형' 이상수, WTT 챔피언스 인천서 단식 8강 선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99
5270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 임원 선임 정몽규 회장에게 위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98
5269 '역시 신지애' 2R까지 1오버파 기록…KLPGA 60경기 연속 컷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68
5268 프로야구 키움, '사고 후 첫 경기' NC 3연전 응원 최소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62
5267 토트넘 감독 "VAR 결정까지 6분이나 필요?…경기 망치는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4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