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코어

노승열, PGA Q스쿨 공동 8위…이승택은 공동 14위

스포츠뉴스 0 89 2024.12.16 09:16

노승열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노승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0·6천8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순위를 공동 8위까지 올려놨다.

이 대회는 5위(공동 순위 포함)까지 2025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주고 이후 상위 4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 투어 우승을 경험한 노승열은 PGA 투어 출전권을 받은 공동 4위와 2타 차이가 났다.

2019년 휴스턴 오픈 우승자 랜토 그리핀(미국)이 9언더파 271타를 치고 1위로 2025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6언더파의 헤이든 버클리(미국), 5언더파의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2, 3위로 2025시즌 PGA 투어에 나가게 됐다.

이승택

[AFP=연합뉴스]

올해 9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이승택은 1언더파 279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2025시즌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배상문은 이날 2타를 잃어 3오버파 283타, 공동 43위로 순위가 밀렸다.

노승열과 이승택은 내년 콘페리 투어에서 시즌 초반 12개 정도 대회 출전이 가능하고, 그때까지 성적에 따라 이후 대회 출전 우선 순위가 조정된다. 배상문은 시즌 초반 8개 대회까지 출전을 보장받는다.

김성현은 8오버파 288타, 공동 96위에 머물렀다. 김성현은 2025시즌 콘페리 투어 조건부 출전권을 받게 됐다.


노승열, PGA Q스쿨 공동 8위…이승택은 공동 14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4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45분이면 충분" 스포츠뉴스 2024.12.18 34
453 ‘20만 유튜버’ 김원섭, 프로당구 2부 강등 아픔딛고 부활 날갯짓→드림투어 5차전 우승 스포츠뉴스 2024.12.18 65
452 [부산소식] 내년 전국체육대회 행사운영 자문위 발족 스포츠뉴스 2024.12.18 34
451 소토 보낸 양키스, 벨린저 영입…컵스, 연봉 72억원 지원 스포츠뉴스 2024.12.18 85
450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승인…프로구장에 선진국급 투자모델 스포츠뉴스 2024.12.18 50
449 볼빅, '핑크 볼' 수익금 유방암건강재단에 기부 스포츠뉴스 2024.12.18 37
448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스포츠뉴스 2024.12.18 36
447 [스포츠10대뉴스] ⑩54세 최경주, KPGA 투어 최고령 챔피언 신기록 스포츠뉴스 2024.12.18 99
446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스포츠뉴스 2024.12.18 60
445 [스포츠10대뉴스] ⑧신태용에 덜미 잡힌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스포츠뉴스 2024.12.18 106
444 [스포츠10대뉴스] ⑦'전방위 압박'에도…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스포츠뉴스 2024.12.18 50
443 [스포츠10대뉴스] ⑥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전 12승 불패신화 스포츠뉴스 2024.12.18 55
442 [스포츠10대뉴스] ④프로야구, 한국 프로스포츠 첫 1천만 관중 신기원 스포츠뉴스 2024.12.18 35
441 휘닉스파크 '윈터페스타' 19일 오픈…공연·불꽃놀이 다채 스포츠뉴스 2024.12.18 91
440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당황스러웠다" 스포츠뉴스 2024.12.18 40
439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관장에 발목 잡혔다…최다 연승 도전 실패 스포츠뉴스 2024.12.18 54
438 KB손보의 무원칙 '대표팀 감독 빼내기 시즌 2'…이사회 선택은? 스포츠뉴스 2024.12.18 39
437 마레이·타마요 동반 더블더블…3연승 LG, 삼성에 14점 차 대승 스포츠뉴스 2024.12.18 52
436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벅찬 일정에 "4~5라운드서 변화" 스포츠뉴스 2024.12.18 100
435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정두, 장애인체육회장 전문체육상 수상 스포츠뉴스 2024.12.18 70
토토본가 바로가기
슬라이더6
슬라이더5
슬라이더4
슬라이더3
슬라이더2
슬라이더1

1:1문의

더보기
배너문의드립니다  2024.12.19
포인트 문의  2024.12.17
포인트문의  2024.12.16
배너문의  2024.12.11
배너문의  2024.11.30
새 글
새 댓글
  • 등록일   1970.01.01
    댓글
  • 등록일   1970.01.01
    댓글
  • 등록일   1970.01.01
    댓글
  • 등록일   1970.01.01
    댓글
  • 등록일   1970.01.01
    댓글
  • 등록일   06:16
  • 등록일   1970.01.01
    댓글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840 명
  • 어제 방문자 1,541 명
  • 최대 방문자 1,741 명
  • 전체 방문자 38,386 명